'은퇴설' 박수진, 한국서 반가운 근황… 여전한 동안 미모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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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79717e8a31889e148b35d4820fcc9ecbe32ae99443dafb25226c817ac2e653" dmcf-pid="y94oGEXD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과 하와이 거주 중인 가운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ooki/20250725083257616pqwh.jpg" data-org-width="640" dmcf-mid="QFRkFI0C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hankooki/20250725083257616pq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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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과 하와이 거주 중인 가운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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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b57365da8ae72854c0559317741105eb5aa7497ae89875fb8a42ce0ed113ce" dmcf-pid="W28gHDZwn0" dmcf-ptype="general">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남편 배용준과 하와이 거주 중인 가운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bf79c759ab6221bb239f9fd024722d1131237331a8209874cea5e3c470a85b6" dmcf-pid="YTGzafj4L3" dmcf-ptype="general">배우 김성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수진과 함께 필라테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진은 여전히 앳된 얼굴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김성은은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81ec5bdace3d865e8eff84c5b91a11de8ae8c598483e5ff5bb05546581a82a0" dmcf-pid="GyHqN4A8iF" dmcf-ptype="general">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2년에는 가족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 이번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박수진이 사실상 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2017년 첫 아이 출산 당시 박수진은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에 휩싸였고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활동을 멈췄다. </p>
          <p contents-hash="9b35b629a24ce2049fffe1e267091fe198cc4b485fd344c2aaee46e60d1eb51a" dmcf-pid="HWXBj8c6it" dmcf-ptype="general">2022년에도 박수진과 배용준은 은퇴설에 휩싸였다. 당시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도중 매물로 나왔고 배용준이 연예 활동을 이어갈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지난해 박수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cd7260ad5e55a8a27cd563f2733ac3571a11fe4476ce66601c22d1577e09733" dmcf-pid="XYZbA6kPe1"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진과 함께 그룹으로 활동한 황정음은 한 예능을 통해 "수진이는 하와이에서 잘 지내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ZG5KcPEQn5"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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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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