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근황→"'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노래가 부드럽게 좋아"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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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Hankook/20250725084057890esho.jpg" data-org-width="600" dmcf-mid="YF4PgVNf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Hankook/20250725084057890es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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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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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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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수 김용빈이 근황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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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용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 이벤트하러 일본 간다"고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노래가 부드럽게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최근 발매한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직접 홍보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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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용빈은 지난 17일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인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표했다. 화려한 기교 대신 담백한 감정선을 중심으로 한 이번 곡은 김용빈의 진정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기반의 트로트곡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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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곡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리듬감 있는 미디엄 템포로 전개되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변치 않는 마음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사적으로 그려낸다. "그 어떤 단어도, 그 어떤 노래도 내 맘 다 전하지 못해", "내일도 넌 내 삶의 이유니까" 등 솔직한 고백이 담긴 가사는 김용빈 특유의 섬세하고 절제된 창법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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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과 전문가의 신뢰를 동시에 얻었다. 현재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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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용빈은 신곡 활동과 더불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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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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