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송도 총기 사건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87JCLlo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4b9710d3bf235ca749e5c5228e73cc5f16f7e008fa7a7f00ee852a70c1e20" dmcf-pid="H6zihoSg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궁금한이야기Y’ 송도 총기 사건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085327707gxho.jpg" data-org-width="680" dmcf-mid="YYfAGEXD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bntnews/20250725085327707gx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궁금한이야기Y’ 송도 총기 사건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0073f4f9b7108b1616961a47513d630cd1fa4c7ad70eb4b5e14504ee4cebbb" dmcf-pid="XPqnlgvaey" dmcf-ptype="general"> <br>오늘(25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인천에서 벌어진 사제 총기 살인 사건에 대해 추적한다. </div> <p contents-hash="c850a2800a65429109dfbca4574e8f245d1e645f9e4586065364d5d596dcb1eb" dmcf-pid="ZQBLSaTNMT"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하는 총기 사건이 일어났다. 비극은 피의자의 생일을 맞아 며느리와 손주 등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시작됐다. 케이크를 나눠 먹던 중 남성은 갑자기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섰고 얼마 뒤, 자신이 제작한 산탄총을 가져와 아들을 향해 겨눴다. </p> <p contents-hash="6d4fd03e1e2fdb489b5c90cf0fa918018b49d2263efab6472fe0120c5415789d" dmcf-pid="5xbovNyjJv" dmcf-ptype="general">결국 아들 조 씨는 총상으로 안타깝게 사망했다. 검거 후 확인한 피의자의 트렁크에는 총열에 해당하는 쇠파이프 11정과 실탄 86개가 발견됐다.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아파트 주민들은 한밤중 들려온 총성과 안내 방송에 내내 불안에 휩싸였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p> <p contents-hash="600500ef6a77056d65baad53b9629dda964db8decc8c30e74a78ef4d5b92b6ac" dmcf-pid="1MKgTjWARS" dmcf-ptype="general">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건 피의자가 사건 당일 아들의 집에 오기 전 본인의 도봉구 자택 안에 사제 폭발물을 설치해 두고 왔다. 긴급 체포된 피의자는 21일 정오에 폭탄이 터지도록 설정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 사실을 확인한 경찰 특공대는 급히 출동해 폭발물을 제거했고, 미수에 그치면서 자칫 이어질 뻔한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피의자는 도대체 왜 총기에 이어 폭발물까지 제작했으며, 본인의 거주지에 사제폭탄을 설치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까?</p> <p contents-hash="c00f2378f1d937916aebf2b58618895cc357b90c6b82a657a3cb5477d8ecfb4c" dmcf-pid="tR9ayAYcdl" dmcf-ptype="general">끔찍한 범행을 저지르고 ‘가정불화’라고만 말한 채 입을 굳게 닫은 피의자. 당시 마약도, 음주 상태도 아니었다는 피의자는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일까. 더 이상 대한민국도 총기 사고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 전문가는 사제 총기를 규제할 방법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 그가 숨기는 진실은 대체 뭘까.</p> <p contents-hash="118311f3770e8f15f493aa8b348eccb8859a4c2b7b82f1ca92186ed49d35760c" dmcf-pid="Fe2NWcGkRh" dmcf-ptype="general">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5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3dVjYkHEeC"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들 잃었던 박보미, 9월 출산한다 "보고 싶어…건강하게 만나자" 07-25 다음 '결혼 1년차' 이상엽, 신혼인데 "손만 잡고 잡니다" [브레인 아카데미]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