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잃었던 박보미, 9월 출산한다 "보고 싶어…건강하게 만나자"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HSzyBWGE">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bXXvqWbYG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f2438fd70390d6064eb6a7217ae8d6369ddff4232fa3367a15bad75d1cc07" dmcf-pid="KW0Xf18t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보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085300996tajw.jpg" data-org-width="841" dmcf-mid="qOTO0hUl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085300996ta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보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2aef68f752e57442d428d15c9713a3125ddf67dec1ac46bcab39f1e82e8b0" dmcf-pid="9YpZ4t6FXA"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미가 임신 근황을 알렸다.<br><br>박보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주 정기검진 다녀왔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미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임부복을 입은 박보미는 아직 출산이 두 달 정도 남았음에도 만삭의 D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br><br>박보미는 "설복이는 1.3kg으로 무럭무럭 자랐고요, 벌써 띠모니 때 만삭 몸무게 찍어서 걱정했는데 임당도 한방에 통과했지요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br><br>박보미는 "두 달 조금만 지나면 설복이를 만날 수 있오요!"라며 "코까지 살찌고 진격의 거인이 되었지만 뱃속에서 꿀렁꿀렁 존재감 뿜뿜하고 있는 설복이를 곧 만난다고 생각하면 넘나 설레고 행복하고 기대됩니다요👶🏻🍼"라며 출산 날이 얼른 다가오기를 바랐다.<br><br>앞서 박보미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시몬이 동생이 찾아왔다"며 2년 전, 15개월 만에 아들을 떠나 보낸 후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br><br>박보미는 "시몬이를 천국으로 보낸 후 두 번의 유산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됐고, 한 생명을 품는 일이 결코 쉬은 게 아닌 기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br><br>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다.<br><br>그는 전 축구선수 박요한과 202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찾아왔고 심폐소생술 끝에 삶을 이어갔지만 나흘 뒤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빠니보틀, 구독자가 248만인데 포기 못하지…"채널은 못 건다"('핸썸가이즈') 07-25 다음 ‘궁금한이야기Y’ 송도 총기 사건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