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빠니보틀, 구독자가 248만인데 포기 못하지…"채널은 못 건다"('핸썸가이즈') 작성일 07-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Ew1sFOGC">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0Rrs3CphZ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099c883b863d214a6245b76f1970e74f49f77b9fa5a420695e105de5ceb34" dmcf-pid="pemO0hUl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085257749evsv.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Ew1sFO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085257749ev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10a54cb11c3f539e963fb636e852ff684ac3284b318e3493a165d8be1028bb" dmcf-pid="UdsIpluS1s" dmcf-ptype="general"><br>tvN '핸썸가이즈'가 빠니보틀의 20년 찐단골 맛집 공개와 함께, 낭만이 폭발하는 여행기로 호응을 이끌었다. 248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은 자신의 직업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br><br>지난 24일 방송된 33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공릉동 지역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를 위해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핸썸즈'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타깃 시청률인 2049 전채널 내 1위를 기록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e8d1c1f5247750db6e85f1ebd0913da4a8d990b1633d7e34ecb676a42658b" dmcf-pid="uJOCUS7v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085259245kkta.jpg" data-org-width="947" dmcf-mid="FNt3xURu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10asia/20250725085259245kk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N '핸썸가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85f56ba556d0ce58ce4d3b4d3a5a58aa8dfa21c8a460836a126bc76f83e7bd" dmcf-pid="7iIhuvzTYr" dmcf-ptype="general"><br>이날 게스트로 합류한 빠니보틀은 "서울과기대 출신이라 이 동네에 살았다"면서 공릉동 식메추 투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점메추 식당은 빠니보틀 대학시절에는 없던 신생 맛집들로, '육개장 맛집'과 '라자냐 맛집'이었다.<br><br>이중 '먹성 좋은 허당 막내' 오상욱이 '소식보틀' 빠니보틀과 '라면 한 봉지 논쟁'을 벌여 흥미를 높였는데 "라면 먹을 때 몇 봉지 드시냐"는 빠니보틀의 질문에 오상욱이 "당연히 한 봉지"라고 답했다가, 돌연 "한 봉지가 번들을 말하는 게 아니냐"라고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빠니보틀은 "저희 집 음식물처리기 미생물이 저보다 많이 먹는다"라고 덧붙여 '핸썸즈' 대식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핸썸즈' 멤버들의 얄밉고도 복스러운 먹방을 직관한 빠니보틀은 "배고파서 고통받은 게 제대 이후 처음"이라며 '소식보틀' 타이틀을 망각해 웃음을 더했다.<br><br>빠니보틀의 직업 사랑도 눈길을 끌었다. 으더먹(얻어먹기) 게임 도중 "채널을 걸 수 있냐"는 신승호의 장난에 "그런 이야기를 왜 하냐. 채널은 못 건다"라고 진심으로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br><br>김동현의 제안으로 '빠니보틀의 세계 상식 퀴즈'라는 깜짝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빠니보틀은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갔는데, 남자 화장실에 소변기가 없더라", "인도에는 여자가 남자를 막대기로 때리는 축제가 있다" 등 흥미진진한 세계 이야기를 풀어내 흥미를 높였다.<br><br>'저메추 원정'에서는 빠니보틀의 찐 단골집인 '민속주점'과 '돼지막창 맛집'을 찾아갔다. 돼지막창 식당의 사장님은 "그간 방송 섭외가 많았는데 전부 거절했다. 이번엔 빠니가 추천했다길래 허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속주점 사장님은 빠니보틀의 대학시절을 생생하게 회상해 재미를 안겼다.<br><br>20년 단골집을 찾은 만큼, 대학시절 향수에 젖은 빠니보틀과 덩달아 몽글몽글한 추억 여행을 즐기는 '핸썸즈'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낭만을 안겼다. 이 가운데 빠니보틀은 "미대여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훨씬 많았다. 인기 기대를 안 한 게 아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라고 '미대오빠'의 현실을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으더먹(얻어먹기) 찬스를 걸고 '김동현표 로우킥'을 자진 체험한 뒤 "다음부터 먹기 전에 맞고 먹어야겠다"면서 식욕 증진 효과(?)를 증언해 배꼽을 잡게 하기도 했다. 나아가 빠니보틀은 최다 밥값 결제자에 낙점돼 분장 벌칙까지 수행하며, '빠니보틀 스페셜 데이'를 제대로 완성했다.<br><br>'핸썸즈'의 전매특허인 '음식송'도 귀를 사로잡았다. '핸썸즈'는 매 회차 음식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해당 음식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BGM을 직접 제작해 곁들이고 있는데, 이날 역시 '빨간맛 육개장 송', '라자냐 송', '삶지 않아요 생막창 송' 등 익살스러운 음악들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두 아들 키우는 느낌”… ‘전참시’서 밝힌 28년차 리더의 내공 07-25 다음 아들 잃었던 박보미, 9월 출산한다 "보고 싶어…건강하게 만나자"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