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흥폭발 댄스·아포칼립스 동화…최강 제작진 의기투합

작성일 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경선 미술감독, 따뜻한 미장센…영화에 온기 불어넣어<br>전영 안무감독, 좀비 무브먼트로 긴박감 UP</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uMqWbYsN">
          <p contents-hash="bcf09798b9ae1c9a22aeb12ee05c414d58cb2eb7f2f9b01e730377e470b87356" dmcf-pid="4ws1CLlow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극캉스’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작 ‘좀비딸’(감독 필감성)에 최강 제작진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fa3ffad79418df73d4d9c6ec3679f1ef8010d65cbd69b4a7601a807f46e41" dmcf-pid="8rOthoSg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90704858bgvn.jpg" data-org-width="670" dmcf-mid="9znyExwM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90704858bgv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d95aef478e0ae0abaa43f0f69293e9b9dd0d996a4e2ca493c68065f7c282652" dmcf-pid="6mIFlgvaDo" dmcf-ptype="general">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좀비딸’에 믿고 보는 제작진이 가세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div>
          <p contents-hash="51cbd35f1ed928fa5057971abc8fb9726e67a234f27cf48521f9d0f8ac43cd19" dmcf-pid="PsC3SaTNmL" dmcf-ptype="general">먼저 영화 ‘부산행’, ‘반도’, 시리즈 ‘킹덤’, ‘뉴토피아’, 예능 ‘좀비버스’ 등 다양한 포맷을 넘나들며 K좀비 세계관을 구축해온 전영 안무감독은 각 캐릭터의 희로애락과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좀비 무브먼트로 극의 리얼함과 긴박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극 중 케이팝 명곡 ‘No.1’,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보는 것만으로도 흥을 끌어올리는 댄스 장면 트레이닝도 맡아 극의 활력과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ec77fa701ae45dc32ed5aeb7a3cef2d3d1fd387bd6093d95f0ad336c660e3" dmcf-pid="QOh0vNyj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90706214myon.jpg" data-org-width="670" dmcf-mid="2kWqHDZw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90706214myo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56c71bb236881bee55de0408ea3fa54d33d459b1c67bea633d406b3a9bfe4" dmcf-pid="xIlpTjWA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90707648qmvh.jpg" data-org-width="670" dmcf-mid="VfpQ7Tqy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Edaily/20250725090707648qmv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aa197ee08d269d9e637fc8b8d10e7bd2a58ddd9e8da9d7bc7844bc722a9a18d" dmcf-pid="yV8jQpMUwJ" dmcf-ptype="general">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창궐’, ‘엑시트’, ‘인질’,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작업한 채경선 미술감독은 동화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듯한 따뜻하고 정감 어린 미장센으로 ‘할머니집 그 자체’ 같은 밤순의 집 세트를 완성, 영화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div>
          <p contents-hash="4fea9e0fe98c9bf676a740942ba2d63e89e4a8d8e05c44839cb5314c19cd315a" dmcf-pid="WqKnV541Od" dmcf-ptype="general">여기에 ‘광해, 왕이 된 남자’,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 ‘영웅’, ‘노량: 죽음의 바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참여한 조태희 분장감독은 ‘디테일 끝판왕’다운 섬세한 터치로 캐릭터들을 현실로 소환해 생동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수상한 그녀’, ‘극한직업’, ‘공조2: 인터내셔날’,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남나영 편집감독이 감각적인 편집으로 몰입감을 증폭시켰고, ‘명량’, ‘검은 사제들’, ‘1987’, ‘극한직업’,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파묘’의 김태성 음악감독이 서사의 밀도와 감정의 울림을 선사하는 음악으로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p>
          <p contents-hash="36f6f61c004875e9eaa7f50d19bdd3f797d74f18eb56ed1266c9a725e28a5e89" dmcf-pid="YB9Lf18tse"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영화 ‘좀비딸’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ba2f7259bdc379705c492e6913d3b20777fd4605e3c11d821b68aa61a64bc632" dmcf-pid="Gb2o4t6FDR"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이보영·이민기·강기영 '메리 킬즈 피플' 관전 포인트

07-25
다음

‘견우와 선녀’ 조이현X추영우, 해피엔딩 이룰까

07-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좀비딸' 흥폭발 댄스·아포칼립스 동화…최강 제작진 의기투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