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버티니까 돌아오는 게 있어...스스로 잘 돌보길” [화보]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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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8a1993ace07a573e403a8f03cb26e6a6d431336342e012e79be414a07101b5" dmcf-pid="XY6FInhL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사진ㅣ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92404226bwiu.jpg" data-org-width="700" dmcf-mid="Wyg2Zr1m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92404226bw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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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사진ㅣ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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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가 ‘아레나’ 8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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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d654171a1ff0d39f93a72f1722be05b82e10c7c13238a6f16ae5497c1e81d5" dmcf-pid="5HQ0hoSg1b"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즈니플러스 ‘파인: 촌뜨기들’ 에서 목포 출신 건달 ‘장벌구’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d557bc9cb8c762675c85799ce394536e1e1374f629c0d41b5f6bb3a3aaab2b23" dmcf-pid="1XxplgvaXB"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이번 장벌구 역을 위해 전라도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수시로 전화를 나누며 대사 연습을 했다고 한다. 유노윤호는 장벌구 준비에 대해 “캐릭터 소개글에는 이렇게 적혀 있어요. ‘겉멋만 잔뜩 든 벌구.’ 사실 벌구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사정이 있어요. 평생 동네에서 망나니 취급을 받아왔거든요 . 벌구도 나름대로 ‘언젠가 기어코 성공해서 한번 보여준다’ 하는 심지가 있어요. 그런 벌구의 마음이 잘 드러났으면 했죠.”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6287a509fb9570bf4b79447d302c9127a46e599dd37be12b53c0cec467ba317" dmcf-pid="tZMUSaTN1q"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가수로서, 배우로서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런 유노윤호에게 ‘파인: 촌뜨기들’ 의 ‘벌구’ 는 꼭 필요한 도전이었다고. “연기자로서 여러 작품을 보여드렸지만, ‘ 정윤호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생각하게 만들고 싶죠. 그런 점에서 ‘파인: 촌뜨기들’이 제게는 필요한 도전이었어요.”</p>
          <p contents-hash="e16e31119dd3fd79e2874732483cc303a9a24f86eea0622fba0af64a82582db7" dmcf-pid="F5RuvNyjGz" dmcf-ptype="general">이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기 길을 계속 가는 사람’이야 말로 멋있는 사람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fad5fe8d51cd3ea4d91848e9a6988bf963808fb514f5f8cf887891e3832e3d" dmcf-pid="3tdzyAYc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사진ㅣ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92405532rgen.jpg" data-org-width="700" dmcf-mid="YdMUSaTN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92405532rg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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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사진ㅣ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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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노윤호. 사진ㅣ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92406851keie.jpg" data-org-width="700" dmcf-mid="GEvaf18t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tartoday/20250725092406851ke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노윤호. 사진ㅣ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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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bc6793f4acae6835cb33e3bacb354a0835310f0a4799b382f97cad9c243c76c" dmcf-pid="p3iBYkHEHU" dmcf-ptype="general">
           유노윤호는 밈으로 돌고 있는 자신의 노래 ‘Thank U’ 관련 ‘네 번째 레슨’은 무엇이냐고 묻자 자신감 넘치는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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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16fca205ca8a3f90bdd8cc3ee75a7a6f9b37d9fdc2131bcb3b65f37f6d6f7b" dmcf-pid="U0nbGEXD5p" dmcf-ptype="general">“버티고 또 버티기. 저는 같은 일을 20년 했는데 여전히 어렵고 힘들거든요. 그런데 버티니까 돌아오는 것들이 분명 있더라고요. ‘Thank U’가 이런 식으로 주목받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누구에게나 절호의 타이밍은 반드시 온다고 확신해요. 중간에 힘들면 쉬어도 돼요 .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또 그렇게 돌아오려면 스스로를 잘 돌봐야겠죠.”</p>
          <p contents-hash="ee2c1ad0a44ae2fcb920d6c114f63f5a76c55f7e4d8db8a438e376d20f7848bd" dmcf-pid="upLKHDZwt0"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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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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