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1000 슬램’ 도전 안세영, 중국오픈 여자단식 8강 진출 작성일 07-25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5/0002757913_001_20250725094609159.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AFP 연합뉴스</em></span>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이 중국 오픈 8강에 올랐다.<br><br> 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 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대표팀 선배 심유진을 세트 점수 2-0(21:13/21:15)으로 이겼다.<br><br> 안세영은 8강에서 숙적 천위페이(중국·5위)와 만난다.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상대전적은 12승13패로 막상막하다. 올해는 4차례 맞붙어 3승1패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안세영과 천위페이의 8강전은 25일 열린다.<br><br>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BWF 역사상 최초로 한 해 4차례 열리는 ‘슈퍼 1000’ 시리즈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앞서 ‘슈퍼 1000’ 3개 대회(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를 휩쓸었다. 역사상 ‘슈퍼 1000 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없다.<br><br> 한편 같은 날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짝도 일본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 조를 세트 점수 2-0(21:13/21:13)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서승재-김원호 짝 역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슈퍼 1000’ 전 대회 정상에 등극한다. 관련자료 이전 NHN, PC ‘한게임 바둑&오목’ 대국실 리뉴얼 오픈···신대국실 이용자 혜택 이벤트 07-25 다음 '너목보7' 출신 한만청, 가수로 첫발…"진짜 라이브 맞아?"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