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차에서 뛰어내리려는 아내에게 "위자료 달라고 할 처지 아냐" ('이숙캠') 작성일 07-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6r4O3I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3123e8b926c3c55156b726de960b969b2d430dada607efdf6168cb05ae4f5" dmcf-pid="0dPm8I0C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00659562wotb.jpg" data-org-width="1000" dmcf-mid="FraGoZf5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00659562wo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a47a760907ff3bd15642d9a34a81157c0eeb33867cfc3fbcd017871c1b1316" dmcf-pid="pJQs6CphYY"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 위기에 놓은 부부에게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caebd5fa626c6bf587a38db8d9a4ef25773b437f9494b52975be6dd27bd769b9" dmcf-pid="UixOPhUlYW"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3기 부부들이 최종 조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74e1ff78c8e65f3c23a92e5f2a6073286a052f126efbbc41dfd6f15c0386b28" dmcf-pid="unMIQluSY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짜증 부부의 이혼 조정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한 치 양보 없는 양육권 다툼을 하며 반박이 되풀이되는 상황을 겪었다.</p> <p contents-hash="f3f2ffff6097fe6efa62bf5cf6f891c23bc02f5b4e13d3dd516c457878ecfbb2" dmcf-pid="7LRCxS7v1T" dmcf-ptype="general">남편 측 변호사는 아내가 앓고 있는 조울증을 언급했다. 양육 문제를 따질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남편은 지금까지 결혼 생활하면서 우려가 되는 사건 사고가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b52e8315938cedae2dd31f7057b5e69eb12e6a9e97ed762151f03f4f08f90b3" dmcf-pid="zoehMvzTZv"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남편이 아이를 안고 흉기로 위협한 적이 있다"며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688aa759fc815198b949af517ff7a91beb6e32d5592e86546569a899c0725b5b" dmcf-pid="qgdlRTqy1S" dmcf-ptype="general">이를 본 서장훈은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다. 아내분도 차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물론 조울증도 힘들지만 그 위에 있는 게 모성이고 부성"이라며 "둘 다 잘한 것 없다. 위자료를 누구한테 달라고 할 처지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c8717ab83f8cd0b001273826ea3a42240fd7d61ea25cad5f99afb851c89267b" dmcf-pid="BaJSeyBWXl" dmcf-ptype="general">또 남편은 아내 과소비를 주장하며 교정 속옷을 300~400만 원 어치 소비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dc3216b1bbd5d61611bffda74942dbcdf25e0c7ba790e06df37f7fbe998a676" dmcf-pid="bNivdWbYth" dmcf-ptype="general">이에 아내는 "골절비 진단 받은 돈에서 200만 원 정도 샀다. 어머니가 다리 다쳐서 입어보시라고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05636574df382ebf485b885da16e6dc6d980c18062aded31046a51314565422" dmcf-pid="KjnTJYKGH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집에 물건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다 가져다 버려라. 중요한 팁 알려주겠다. 그런 쓸데없는 거 사면 부자가 안 된다. 쓸데없는 것들은 하나도 쓰지 않는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5fb9451b25d047cb093d111d42bf835487d47b5ea7b7ec39c3a7542075374d5" dmcf-pid="9ALyiG9HYI" dmcf-ptype="general">남편 측 변호사는 "부자가 말씀하시니까"라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그렇게라도 내 얘기를 들을 수 있다면 오늘은 부자 하겠다"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ed6808362939026421946ca95232c172e0b2c3ff8f1081cd17a9901faa68c7ef" dmcf-pid="28KjBkHEtO" dmcf-ptype="general">한편 서장훈은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비로소 (재산) 3조를 넘겨서 얼마 전 조촐한 파티를 했다고 한다"는 신동엽 농담에 "새로운 걸 한다. 2조였다가 (신동엽이) 3조 얘기를 했다"며 웃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f16e4cf0c6b982fab0b52612829b3ff31efea9942d942acad3b6b959aa95fe72" dmcf-pid="V69AbEXD5s"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작업, 즐거워 어렵지 않았다"…리정의 '춤생춤사' [엑's 인터뷰③] 07-25 다음 카스퍼스키, 인터폴 '오퍼레이션 시큐어' 협력...국제 사이버 범죄 소탕 지원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