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이런 재능이? 다큐 내레이션 ‘호평 일색’ 작성일 07-2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C3EURu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980181ffab63c1665e3091fd98ffe0fe634abcbaa790257d4475ba66e24332" dmcf-pid="2kMDVmts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병철. 사진제공ㅣ에일리언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donga/20250725100643960qlek.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AyiG9H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donga/20250725100643960ql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병철. 사진제공ㅣ에일리언 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8df828a332243b5db927a15bfe92216ac1eee4273684a3300e3ac4dd6458f5" dmcf-pid="VERwfsFOuj" dmcf-ptype="general"> 배우 김병철이 다큐 내레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div> <p contents-hash="03d95ffe55eb6ebd6078e61f2ef98e6e2b93160d4f40c1bf686ff1eec842d4d4" dmcf-pid="fDer4O3IuN" dmcf-ptype="general">10일과 24일 방송된 KBS1 ‘다큐 인사이트’ ‘인재전쟁’ 편에서는 김병철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깊은 연기 내공을 목소리로 표현하며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p> <p contents-hash="4cbd16f2e54993770f2b0b7cb65e49851e4d1bb623ab78d406b8262d31c667e6" dmcf-pid="4wdm8I0Cpa" dmcf-ptype="general">이번 다큐는 과학기술 패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과 그 안에서 흔들리는 개인과 조직의 이야기를 다뤘다. 김병철은 차분하면서도 감정이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흐름을 이끌며 무게감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p> <p contents-hash="93895703a50f4e04d2f0d98c5524b6ca461bcf77e56d4edc55272694bb1239b8" dmcf-pid="8rJs6Cph3g" dmcf-ptype="general">특히 김병철의 목소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물의 마음을 대변하듯 호흡과 억양에 감정을 담아 다큐의 몰입도를 높였다. 절제된 발성과 조용하지만 힘 있는 말투는 화면 속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c295a7f5875efb3e07a5ad01c750e66d65b9a8bc23ea3c21a0ee7d03a023755" dmcf-pid="6miOPhUluo" dmcf-ptype="general">내레이션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감정이 깃든 목소리” “다큐 몰입감을 살린 내레이션” 등 호평이 이어졌다. 김병철의 연기가 카메라 앞을 넘어 마이크 뒤에서도 유효함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c7b1ba12079bd8f61bf47173e31453f4c83e8927aa6365e679d060a03c798fea" dmcf-pid="PsnIQluSFL"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철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서인호 역, ‘완벽한 가족’의 최진혁 역 등 서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폭을 넓혀왔다. 9월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무대에 복귀해 9년 만의 연극 활동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QOLCxS7v7n"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야괴담회5’ 민속촌 귀신 출몰 07-25 다음 "'케데헌' 작업, 즐거워 어렵지 않았다"…리정의 '춤생춤사' [엑's 인터뷰③]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