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대기업 후계자 변신···‘은수 좋은 날’ 출연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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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상우. 제이와이드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00637423uzsv.png" data-org-width="1100" dmcf-mid="70dSeyBW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00637423uzs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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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상우.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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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12e24cdfa6817cb520852b1e43dcd304f117b9b32a05c53931519234d0ca62" dmcf-pid="BOlbh2aV7D" dmcf-ptype="general"><br><br>배우 도상우가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br><br>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br><br>극 중 도상우는 대기업 대표의 아들인 ‘강휘림’ 역을 연기한다. 강휘림은 장차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기업을 이끌어나갈 후계자다. 입사 후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할 정도로 명석하고, 매사에 철두철미한 인물이다.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알린 도상우는 이영애, 김영광 등과 호흡을 맞추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br><br>도상우는 최근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한 사람만’, tvN ‘환혼: 빛과 그림자’, KBS 2TV ‘오아시스’,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각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면모로 작품마다 인상적인 얼굴을 각인시켜 온 만큼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br><br>한편, 도상우가 출연하는 KBS2 새 토일 미니드라마 ‘은수 좋은 날’은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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