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파인', 꼭 필요했던 도전…네 번째 레슨? 버티고 또 버티기"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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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노윤호. 제공| 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tvnews/20250725100436336ugca.jpg" data-org-width="900" dmcf-mid="3w1z3Ll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tvnews/20250725100436336ug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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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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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3d985594f213ba532fd62400cc2033bb4719c7a8a33f5a5365faf767e2966fa" dmcf-pid="7pj5WPEQv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땡큐'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가 자신의 네 번째 레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08d5332f33f0281d752cd701a1d6a5d00b610b0f762ddcb2b0c611dc24d3316" dmcf-pid="zUA1YQDxCw"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아레나 8월호 화보를 통해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 속 목포 건달 장벌구와 180도 다른 댄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f84f2a294c041a0f3e25603a47ee28b85d35df2c32044acf61168b7b781745d1" dmcf-pid="q7kFHMrRTD" dmcf-ptype="general">벌구 역을 위해 전라도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 수시로 전화를 나누며 대사를 연습했따는 그는 "캐릭터 소개글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겉멋만 잔뜩 든 벌구’. 사실 벌구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사정이 있다. 평생 동네에서 망나니 취급을 받아왔다. 벌구도 나름대로 ‘언젠가 기어코 성공해서 한번 보여준다 ’ 하는 심지가 있다. 그런 벌구의 마음이 잘 드러났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6974910e61d4eef77f5ecaf889e6a006a5b8ff8c054fea7d48617057c56e833" dmcf-pid="BzE3XRmelE" dmcf-ptype="general">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가수로, 배우로 절실하다는 그는 "연기자로서 여러 작품을 보여드렸지만, ‘정윤호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생각하게 만들고 싶다. 그런 점에서 '파인'이 제게는 필요한 도전이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864ad3d84371a0235d5100c32388f7ab1d47cc2c3e40bcc2b5ab27d83f7d87f" dmcf-pid="bqD0ZesdWk"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기 길을 계속 가는 사람"을 멋있는 사람으로 꼽으며 '네 번째 레슨'에 대해서는 "버티고 또 버티기"라고 답했다. 그는 "저는 같은 일을 20년 했는데 여전히 어렵고 힘들다. 그런데 버티니까 돌아오는 것들이 분명 있더라"라며 "'땡큐'가 이런 식으로 주목받을지 누가 알았겠냐. 누구에게나 절호의 타이밍은 반드시 온다고 확신한다. 중간에 힘들면 쉬어도 된다. 다시 돌아오기만 한다면. 또 그렇게 돌아오려면 스스로를 잘 돌봐야한다"라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286adfbeeef9fba29e4a2c9a1fea82c444f3740567be029d601c161923240d" dmcf-pid="KBwp5dOJ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노윤호. 제공| 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tvnews/20250725100437743gjct.jpg" data-org-width="900" dmcf-mid="0JxCw7dz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tvnews/20250725100437743gj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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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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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노윤호. 제공| 아레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tvnews/20250725100439026vhmx.jpg" data-org-width="900" dmcf-mid="pCnWh2aV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tvnews/20250725100439026vh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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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제공|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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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2KmutiCnSj"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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