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소다 팝’ 커버, 차은우가 가장 와닿아” 작성일 07-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5M4O3I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ae60f9c7b0a7f3a2af4ac9b0dbd5ffbbb7ec4e439d67586a6ef09c0fbeead2" dmcf-pid="4s1R8I0C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팬미팅에서 ‘소다팝’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00436430qrzm.png" data-org-width="700" dmcf-mid="pxicoZf5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00436430qrz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팬미팅에서 ‘소다팝’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19a3662eb110ddf7e02e43042a22908e9da4dbd8c8d203c1a45ed394fb8558" dmcf-pid="8Ote6Cph7p" dmcf-ptype="general"><br><br>댄서 리정이 자신이 안무 창작에 참여한 ‘소다 팝’에 대해 언급했다.<br><br>리정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인터뷰에서 숏폼 플랫폼에서 흥행 중인 ‘소다 팝’ 안무 챌린지에 대해 “즉각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이 메가 히트를 칠 때가 있다. ‘어깨 춤’은 그냥 노래를 듣자마자 생각난 거였다. 사실 ‘어깨 춤’이라는 자각도 못했고, 그냥 ‘이런 리듬이구나’ 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따라해주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소다 팝’은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로, 극 중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선보이는 퍼포먼스 창작에 리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br><br>여러 K팝 스타의 챌린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가장 인상적이었느냐는 질문도 나왔다.<br><br>리정은 “기술적인 것보다 가장 와닿았던 것은 차은우님”이라고 답했다.<br><br>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기획 미팅부터 참여했다. 진우가 차은우님을 레퍼런스로 삼았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진짜 차은우님이 추니까 너무 진우 같았다. 너무 와닿더라. 진우가 살아있다면 저랬겠구나 했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b4371758cd8eef29d6504e13d0452132724cf7b87711d683983a530c2bfe25" dmcf-pid="6IFdPhUl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서 리정. 더블랙레이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00437954hzcf.jpg" data-org-width="1100" dmcf-mid="VaPOEURu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sportskhan/20250725100437954hz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댄서 리정. 더블랙레이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e8943da811e7008c3361ef4a6b13b57f9e9801a01adfe1bd7fb4c4630496ce" dmcf-pid="PlpnMvzT03" dmcf-ptype="general"><br><br>‘케이팝 데몬 헌터스’ 참여 비하인드 또한 전했다.<br><br>리정은 “제작진과 처음 미팅을 했을 때 저의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하는 게, 그냥 준비된 게 아니라 설렘이 느껴졌다. 화상통화를 넘어서도 반짝반짝함을 봤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못해낼 게 없다고 믿는다. 꿈과 감각에 대한 확신, 그리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재능과 노력까지, 못할 게 없다”며 “작업에 참여한 3년 동안 단순히 ‘애니메이션 안무에 참여했습니다’가 아니라 정말 동기부여가 가득 되는 사람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br><br>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을 예상했냐는 물음에는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 특히 예술의 분야에서는 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기술을 넘어 감정이 담긴 것을 알아준다고 느낀다”고 답했다.<br><br>이어 “당연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너무 많은 인재와 이미 입증된 천재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지만, 저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제 참여는 정말 작은 정도일 정도로, 제작진이 사활을 걸고 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br><br>지난 22일 종영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글로벌 댄서들의 춤 대결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리정이 속한 한국 대표 크루인 범접은 최종 4위를 기록했고, 쿄카가 소속된 일본 대표 팀 오사카오죠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WWE 레전드' 헐크 호건, 심정지로 자택서 사망…향년 71세 [할리웃통신] 07-25 다음 유노윤호 "'파인', 꼭 필요했던 도전…네 번째 레슨? 버티고 또 버티기"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