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전드' 헐크 호건, 심정지로 자택서 사망…향년 71세 [할리웃통신] 작성일 07-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8tGxwM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c338331f664920f313e05abd57de322a38867cb385615ba2ec6abaabfaeee" dmcf-pid="GD7vObLK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00348994uhiy.jpg" data-org-width="1000" dmcf-mid="WK9Hv4A8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5/tvreport/20250725100348994uh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e8f9a7ef5e9b6b7168d19d959fe9e3021c2c237d86b78ac1e3ed4744459af7" dmcf-pid="HwzTIKo91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미국 프로레슬링 전설로 불리는 헐크 호건(테리 진 볼레아)가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p> <p contents-hash="1a7759fdae36d9f9ae117e48b416560d61a6ec7a1d0a8ed6f1304f24b48ab9fd" dmcf-pid="XrqyC9g2HE" dmcf-ptype="general">미국 TMZ 등 해외 매체들은 경찰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24일(현지 시각) "이른 아침 플로리다에 있는 호건의 자택에 응급구조대가 출동했다. 통화 기록에 따르면 '심정지' 상황이었다"라고 보도했다. 구조대가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그는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bf308d5f60f2c22e51b5fca223bfc42e80125f443e8768761021e25620817d40" dmcf-pid="ZmBWh2aVGk"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청 관계자는 "호건이 오전 11시 17분에 사망했다. 타살이나 수상한 정황은 없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7d299a02607514b06d61b8eadd16a44cb7edc362b13c955803d295be2a13fa3" dmcf-pid="5sbYlVNfYc" dmcf-ptype="general">24일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는 "헐크 호건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WWE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그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346f67af97745c48faed014970d3004128fee536bf9b8bbf2efb74b4ea474be7" dmcf-pid="1OKGSfj4tA" dmcf-ptype="general">호건이 등장하기 전까지 프로레슬링은 한정된 팬층만을 겨냥한 스포츠였다. 그는 뛰어난 쇼맨십으로 아이들까지 사로잡으며 프로레슬링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특유의 굵은 팔뚝과 콧수염, 빨간 두건은 그의 상징이 됐다.</p> <p contents-hash="044bbb318f841010d29e95e05b8630cb6c02377247a8ed88f1cda94c59c2eb9b" dmcf-pid="tI9Hv4A85j" dmcf-ptype="general">호건은 WWE 챔피언 타이틀을 최소 여섯 번 차지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005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는 레슬링 이외에도 영화나 TV 프로그램,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등 연예계 활동도 활발히 했다. </p> <p contents-hash="fedafd6fb21fb53a3f92042cad1d391f320f7c75962a0bc32d24553da445440b" dmcf-pid="FC2XT8c6GN"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5월에 받은 목 수술로 인한 증상"이라며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9d26dcdf1844a394031a9dc0486580ebf9adb827ffb10bfa67313aea149c2e41" dmcf-pid="3hVZy6kPta" dmcf-ptype="general">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포함한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1b1af6277297a4f70e481fcc00bf97f23d4c0248cd3de27b2c35902c4a76b601" dmcf-pid="0lf5WPEQYg"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헐크 호건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정 "'케데헌' 감동적인 경험, '소다팝' 어깨 안무는 내 작품" [인터뷰 맛보기] 07-25 다음 리정 “‘소다 팝’ 커버, 차은우가 가장 와닿아” 07-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