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명품 옷 무료 나눔 “볼 때마다 부채 느껴, 일부러 외면했는데”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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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daca5fcdd16b9c83b4ad54714658e6a6b0cd82e5a4b42ee563accd41147ab" dmcf-pid="up32wcXD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이,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84905760hmzj.jpg" data-org-width="650" dmcf-mid="0XCZRPwM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84905760hm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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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이,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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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워킹맘이현이’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84905965sbus.jpg" data-org-width="878" dmcf-mid="pMOHx8E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84905965sb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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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맘이현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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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zupfmE5rl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6bd21cf69c303147ca997c6914110621c127746bed284149c21a0ba831da808e" dmcf-pid="q7U4sD1mSC"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친구들에게 옷 무료 나눔을 했다.</p>
          <p contents-hash="07bb3c65f486c888c5ba0fcb8f3d1a3dccea230d63c4553dc4341377d902a673" dmcf-pid="BbqQhs0CSI" dmcf-ptype="general">7월 26일 '워킹맘이현이' 채널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옷 너만 입기. 이제 두 번째 레슨 예쁜 옷도 너만 갖기'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65364fdcc921d161632a10bb1222898f106c5d8b3c4af772713f8f306330e2b7" dmcf-pid="bKBxlOphSO" dmcf-ptype="general">이날 이현이는 "오늘은 특별한 시간이다. 옷 나눔회를 해볼 거다. 이걸 갑자기 하는 건 아니고, 여기 이사 온 후로 꼬박꼬박 했다"며 모델 출신 친구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8e799c98f718246748315ea20ffeaaf2c9488cbfa7e89ea911bcbdcffb9bd60" dmcf-pid="K9bMSIUlTs"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이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행사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저희는 굉장히 공정하게 한다.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가위바위보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99e078acdd9e2c7b904a0ce9344c8639affdee1adb507512ee6d6ae3c2a5c3a" dmcf-pid="92KRvCuSym" dmcf-ptype="general">또 이현이의 친구는 "저는 이게 자라 세일 만큼 득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c2bb9ec318a89a568d88a9dbb8f2ce48928d4be6ab89ffcd8d96afa23ae52ae" dmcf-pid="2V9eTh7vhr" dmcf-ptype="general">이후 이현이는 친구들에게 안 입는 옷을 모두 나눔했다. 이 가운데에는 명품 옷들도 있었다.</p>
          <p contents-hash="5e13083f92015ea8df79fc8b9d4fa3d2bcfb8816a9b38e6f98e10f380170095f" dmcf-pid="Vf2dylzTWw"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내 옷방을 볼 때마다 엄청난 부채가 있는 느낌이었다. 일부러 계속 외면했다. 엄청 꽉꽉 차 있는데 들어갈 데가 없으니, 거길 들어갈 때마다 채무 같았는데, 오늘 진짜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4ab5443df3e78e5ccf38272779ebb70fdc42bc30dbead3c67a5ee03c702867e" dmcf-pid="f4VJWSqyWD" dmcf-ptype="general">또 "우리 친구들 덕에 뿌듯하고 보람 있는 나눔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48fiYvBWlE"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864nGTbYC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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