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가요대전 서머’ 빛낸 완벽한 무대 작성일 07-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RtjoTN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87abac5d542f93a11f62431afcb3101bc147a0a0df5ed0d2b9c5ac58bc4fc1" dmcf-pid="zleFAgyj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가요대전 서머’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090606861pgxs.jpg" data-org-width="1100" dmcf-mid="ukM0kNYc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090606861pg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가요대전 서머’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d5de7852e806cefac0b5f3fdd44f05f7f38c204c6dcb906c103116d495cd6f" dmcf-pid="qSd3caWApH" dmcf-ptype="general"><br><br>그룹 아홉이 ‘가요대전 서머’의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br><br>아홉(AHOF)은 지난 26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서머’(이하 ‘가요대전 서머’)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br><br>먼저, 블랙 슈트 차림으로 블루카펫에 등장한 아홉은 “오늘 ‘가요대전 서머’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아홉만의 청량하고 아련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br><br>이후 아홉은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서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무대는 ‘가요대전 서머’를 위해 특별히 편곡된 버전으로 꾸며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br><br>특히 후반부에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새롭게 추가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홉은 몸을 힘껏 들어 올리는 다이내믹한 동작과 완벽한 유닛 합을 자랑하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쉴 틈 없이 이어갔다.<br><br>절제된 기존 동작과 대비되는 파워풀한 군무는 아련하고 청량한 아홉의 이미지와는 반전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고, 멤버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여름밤의 무더위를 단숨에 식히는 듯한 짜릿함을 안겼다.<br><br>아홉(AHOF)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중이다.<br><br>앞서 ‘WHO WE ARE’는 초동 36만 985장을 달성해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올랐고, 국내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에도 랭크됐다.<br><br>음악방송에서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아홉은 데뷔 일주일 만에 SBS funE ‘더쇼’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들은 MBC M ‘쇼! 챔피언’, KBS2TV ‘뮤직뱅크’,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서도 연이어 정상을 차지하며 끊임없는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민재, 전 연인 A씨 겨냥 추가 입장.."혼자 만든 아이 아니야" 호소 [전문] 07-27 다음 샤이니 태민, 9월 日 아레나 투어 포문…매혹적 포스터 공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