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집념의 쇼앤프루브' 프로미스나인…인기 롱런 체제 돌입 작성일 07-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8IkNYcoz"> <p contents-hash="47aaf5587c8a1221db96412aa27e297b61299282cf508f9772eef17f19599569" dmcf-pid="8R6CEjGkg7" dmcf-ptype="general"><br><strong>2020년대 '군통령'에 등극하며 탄탄한 지지 기반 확보<br>멤버 개인의 매력과 높은 활동 의지가 더해져 긍정적 시너지 발휘</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2f57bbaf6b1d5b62b545c9333fca84949c6069dc51cb4aa5bcb54bc7e3fe8" dmcf-pid="6JxSrkZw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어센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HEFACT/20250727090144753hqbv.jpg" data-org-width="640" dmcf-mid="2BL9UFxp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HEFACT/20250727090144753hq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어센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fc3ae851422c6e81aed1b060a320a75aaa00ff008613efde3ef5e516859d71" dmcf-pid="PiMvmE5rk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인기 롱런에 성공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f54728231187eac58b858703ac249fe9277b09281213120a903dffe27856fc0" dmcf-pid="QnRTsD1mcp"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5일 'From Our 20’s(프롬 아워 트웬티스)'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타이틀곡 'LIKE YOU BETTER(라이크 유 배터)'가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발매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체제를 구축했다.</p> <p contents-hash="eb4605411e64c28f853b5b8df2a5b3680e4149b9da8769477b3a6671a6ab57a4" dmcf-pid="xLeyOwtsg0"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의 이 같은 인기가 유독 눈길을 끄는 이유는 컴백 전 이들에게는 몇 가지 의문부호가 달려 있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bc009be595a12792b90421df28dd17729220bb3b871fd82c32ddd7236748e47" dmcf-pid="y1Gx2Bo9N3" dmcf-ptype="general">일단 신생 레이블로 이적 결정이 그렇다. 익히 알려진 대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까지 국내 최대 기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이었다.</p> <p contents-hash="1ede935cf63eb408ace063754c03be21c46ca9edaf145445112488640f0f7522" dmcf-pid="WtHMVbg2AF" dmcf-ptype="general">대형 기획사의 경우 소속돼 있는 것만으로도 큰 팬덤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프로미스나인의 신생 레이블 어센드엔터테인먼트 이적은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라는 평이 뒤따랐다.</p> <p contents-hash="be05fa63bd982adac53760f8e2de5e321091221a5e51f646f03a1a6737c0e93d" dmcf-pid="YFXRfKaVNt" dmcf-ptype="general">더 큰 불안을 자아낸 부분은 멤버가 8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됐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K팝 그룹에서 멤버 이탈은 기존 팬덤의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프로미스나인 역시 팬덤 이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2e9c2919b33d7c5cfcf8458de61dba2c9f27b652089f329ed1d22ce2b19647f" dmcf-pid="G3Ze49NfA1" dmcf-ptype="general">하지만 프로미스나인은 컴백과 동시에 흔들림 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이 같은 우려가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0bed9c3232beb02820796b3983c07177c492bc86f7a84e8db2f4e77da2c7c101" dmcf-pid="H05d82j4A5"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이 이 같은 우려와 의문부호를 불식시키고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지지 기반이 힘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0fa45d9d4e2da8fd4931fa3ccd6f7c395216ca4eabc7fde59343c42354c99d76" dmcf-pid="Xp1J6VA8oZ" dmcf-ptype="general">실제로 프로미스나인은 2020년대 들어 수년간 '군통령'으로 군림하며 꾸준히 팬을 양산해 왔다. '최근 군대에서는 군가보다 프로미스나인 노래 가사를 먼저 외우게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프로미스나인은 군부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그렇게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덤명)가 된 군인들이 입대와 전역을 반복하며 군부대 밖으로까지 지지층이 확장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601f6393273634992a4f83573ad99cbdcbe40fef92268fb6804faa3c37604" dmcf-pid="ZUtiPfc6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어센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HEFACT/20250727090146039spqf.jpg" data-org-width="580" dmcf-mid="fuT8BuJq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HEFACT/20250727090146039sp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어센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165ca09838ef873ec3872a726efe30b6fbe81c7386483868c5aa4f25489067" dmcf-pid="5uFnQ4kPjH" dmcf-ptype="general"> <br>더불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역시 활동·비활동기를 나누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에 열정적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 지지층 확장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bacf3d6bfaee187aaeb0764d1e5f03aacbc7bd9f14b5149c4a4f2232c09d44d" dmcf-pid="173Lx8EQgG" dmcf-ptype="general">실제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K팝 관련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명 유튜버 채널과 심지어 SK하이닉스 LG전자 무신사TV 한화생명 e스포츠 등 기업체 및 e스포츠 콘텐츠까지 출연하며 K팝 팬을 넘어 다양한 시청층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d273de0fa5889a89c32919e6315a10a75fbaeb723488485c927732442548401" dmcf-pid="tmkpXW9HcY" dmcf-ptype="general">또 이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은 각 멤버별로 확연히 다른 개성과 매력을 어필하는 데에 성공하며 순차적으로 팬심을 유발하는 '회전문 효과'까지 일으키는 중이다.</p> <p contents-hash="b25f051b459c26a00175d87a899c952db821fb6b56428e3159db04b3da656eb7" dmcf-pid="FsEUZY2XNW"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센드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프로미스나인의 인기를 두고 멤버들의 매력과 활동 의지가 일으킨 시너지 효과라고 자평했다.</p> <p contents-hash="885bd9f88a7afc13060e2e92bb7d798583a5eb8ffea229a9f5af37c6542d2fc4" dmcf-pid="3ODu5GVZay" dmcf-ptype="general">어센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의 왕성한 콘텐츠 활동은 멤버들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었다. 멤버들의 하고자 하는 의욕도 높아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 지금도 팬과의 일상적인 접점을 늘리고 글로벌 팬덤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332d26448134a6c1b9abe212a88a0c299a87923b8f7bdc629d98dee5197491" dmcf-pid="0Iw71Hf5kT" dmcf-ptype="general">꾸준한 관심과 인기에 프로미스나인도 더욱 힘을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379de7820a0d378d6bb85c495f5196b612f15054ad72ea8dac6eebc2dd23ea5f" dmcf-pid="pCrztX41cv" dmcf-ptype="general">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더팩트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콘텐츠를 재미있게 보고 응원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며 활동 중이다. 이 마음이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해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f737fea3eaaae1bef046b7f9620bde1c1bf204c2100df8659bb2966f6f0d328" dmcf-pid="UhmqFZ8tjS"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정성 들여 쌓은 기반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고 프로미스나인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젖히는 데에 성공했다. 이들의 인기가 더욱 오래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다.<br>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bd2af72fa6929ffc9ae21b0698fd248f33a9bd267f9991a4340b002721211a17" dmcf-pid="ulsB356Fcl"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스트레이 키즈·아이브, 8월 미쳤다 [탑티어] 07-27 다음 "핏줄 아니지만, '사랑'으로 완성"…입양으로 가족을 완성한 연예인 부부들 [리-마인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