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열도까지 홀렸다 “형나잇 덕분에 힐링” 작성일 07-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FgUFxp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c536b3fe9a754a05aae33405382909c26dccedfdf1d9815b890a362290edd" dmcf-pid="2c3au3MU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90807590mrgs.jpg" data-org-width="650" dmcf-mid="bz6SM6Dx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90807590mr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943053a5ebe21030a583009356db42557b106f4c28cf44a8a4e080bd35c9b" dmcf-pid="Vk0N70Ru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90807805lbxn.jpg" data-org-width="650" dmcf-mid="KwEzmE5r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090807805lb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fEpjzpe7l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9e9570f21c04f6b29b82162c2ae8b2adba4affd75b7ad9fa37038961a3692d60" dmcf-pid="4DUAqUdzS6" dmcf-ptype="general">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p> <p contents-hash="883f19b7c65fa304522a79f0fd3de6fec3340fa6ce9afe90017e1a067245b7fe" dmcf-pid="8wucBuJqv8"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7월 26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도쿄 GARDEN 신키바 FACTORY에서 팬미팅 '윌다방(ウィル喫茶)'을 개최하고 현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115439f0c0ec1b7aca5c01b89fc3d7473403d4620279d51bedb7f4638b59fd27" dmcf-pid="6r7kb7iBC4"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올 더 웨이' 인 요코하마('All The Way' in Yokohama)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된 일본 공연으로, 개최 소식만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8f2d43b2ac6ed74f8625fbcc2ffd7ab2fc3573615d547c49fb43fad3021a6a5d" dmcf-pid="PRvPYvBWWf" dmcf-ptype="general">이날 케이윌은 '본 보야지(Bon Voyage)'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감미로운 순간의 향연을 예고한 그는 일본어로 인사를 전하며 재회의 설렘을 드러냈고, 스페셜 MC 후루야 마사유키와 함께 본격적으로 팬미팅을 이끌어 갔다.</p> <p contents-hash="3b0d6ba6a8f7da071894a9ef7ec4435ed9d6af273a0295ff2a6ea3af5d26ca42" dmcf-pid="QeTQGTbYCV" dmcf-ptype="general">첫 번째 코너는 팬들과의 Q&A 시간이었다. 케이윌은 팬들이 사전에 신청한 질문은 물론, 현장에서 받은 질문에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며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형나잇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 그는 서울 명소부터 해외 여행지 등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해 일상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7c98e33585fc28126d02dba8d249ec8ccc54d87699a3a29efc4d10753ee5af55" dmcf-pid="xdyxHyKGT2" dmcf-ptype="general">이후 케이윌은 '이지 리빙(Easy Living)' 무대로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뽐내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이어 1회차에서는 케이윌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재치가 어우러진 '케이윌의 변덕스러운 아틀리에' 코너가, 2회차에서는 케이윌과 팬들이 함께 대표곡 인트로를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인트로 퀴즈'가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p> <p contents-hash="75715f8a3f6962fa82b29506cf439f0ea7e1bdf40e03dbd3f68c10820952a909" dmcf-pid="yHxydxmey9"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교감을 나눈 케이윌은 '그게 뭐라고' 무대로 다시 한번 깊은 감성을 전하며 공연의 흐름을 이어갔다. 잠시 후 무대에 재등장한 그는 요네즈 켄시의 'LADY'와 마츠바라 미키의 'Stay With Me' 등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곡들을 커버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고, 마지막으로 '선물', '사귀어볼래', '너란 별', 'My Last Love', '나가면 고생이야', '네 곁에'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들리를 선사하며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8956646609ba45b94272a807991868aa97b963309a60dfb257befc2d7d5132ec" dmcf-pid="WXMWJMsdWK" dmcf-ptype="general">공연이 마무리된 뒤에도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끊이지 않자 케이윌은 다시 무대로 복귀한 후, '내 생에 아름다운'과 '러브블러썸(LOVE BLOSSOM)'을 열창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562a60552068f2bf51923e2b65d39be86fdbcfa37bd226d238529fbd43e1204" dmcf-pid="YZRYiROJvb"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를 찾아와 주신 형나잇 여러분 덕분에 저 또한 정말 따뜻하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꼭 다시 올 테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6c5f26d30939db95e4fde72cfc25c569598df99d19cb31edce9cf0fddfd54a" dmcf-pid="G5eGneIihB"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0fd4d70e69e3369986f4e38677652e2a360dda335bc5b272b4490060ab0882f" dmcf-pid="H1dHLdCnTq"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XtJXoJhLW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오해 극복 입맞춤…최고 시청률 6.7% 07-27 다음 김대희, 별거 중인 아내 신봉선에 “오늘 자고 가” 그윽한 플러팅(독박투어4)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