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해외여행서 시부 찾는 ♥정준호에 황당 “진짜 시부는 충청도에”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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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93739631jtzv.jpg" data-org-width="650" dmcf-mid="FSSlvCuS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93739631jt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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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93739858xasy.jpg" data-org-width="1200" dmcf-mid="3EcAkNYc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093739858xa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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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0226137200d17bc347bae4798a10c533644f0bef1200eab86264b036eff7d0" dmcf-pid="71t1FZ8tp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아나운서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 여행을 가도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기 어렵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0bf068e0fbd34cbfc34868fbbd8725aeb7d75d7ab55c60d5210695bf3e6c701" dmcf-pid="ztFt356Fuu"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피서 말고 피신하고 싶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d6b508523c3ae6b2a5b095b246afea4e152c9a1f7ef2066a30743e0b1e8465a" dmcf-pid="qDwDrkZwFU" dmcf-ptype="general">이날 이하정은 정준호와 단둘이 여행을 가기 어려운 이유를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1e22d27b3fdfe90800423be146c1082b81b8827a53bf63a1a0cefccd4a25d28" dmcf-pid="BwrwmE5rUp" dmcf-ptype="general">그는 "한 번도 단 둘이 부부가 간 적이 없다"며 "해외 나가잖아요? 늘 '아버님 좀 만나고 올게'한다. 어떤 아버님? 진짜 시아버지는 충청도에 계시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당발 정준호의 넓은 인맥 때문에 부부만의 시간이 없다는 불만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p>
          <p contents-hash="bdffe56be3266124121aed6690cd2cf6108ac9e039bea5448bf4a4620bf00425" dmcf-pid="brmrsD1m70" dmcf-ptype="general">전 아나운서 최희도 황당한 여행 경험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c633864bd73d4921f4d63f3a72fe67123624d0ffa4b65174ad16fc473227b96" dmcf-pid="KmsmOwts03"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황금연휴에 가장 좋은 시간에 아침에 가는 비행기 티켓을 예매 했었다. 남편이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우리 비행기가 어제 떠났다'고 말하더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dcdd18e8f57b9553aeb0217eadd9f2773a1378a62ab5532dc660db07ad92d96" dmcf-pid="9sOsIrFOFF" dmcf-ptype="general">이에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남편을 버리고 가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f2aaf9d2f32928eaaaa5edded5884ff764ef1ddc9e87a3f7ec46b3cd387c113" dmcf-pid="2OIOCm3Izt" dmcf-ptype="general">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7551d2ea5f89f79c85172225f1a4f01379f38963e39ec9ee8f1eed8c5d89cd5" dmcf-pid="VICIhs0CU1"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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