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에페 대표팀, 펜싱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작성일 07-27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7/0001278772_001_2025072710050939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 목에 건 김향은(왼쪽부터), 임태희, 송세라, 이혜인</strong></span></div> <br>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단체전 시상대에 올랐습니다.<br> <br>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김향은(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오늘(27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프랑스, 개인중립선수단(AIN)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한국은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22년 우승, 2023년 동메달에 이어 3회 연속 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여자 에페 대표팀의 '에이스' 송세라는 개인전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32강에서 체코를 45대31, 16강전에선 독일을 45대36으로 제압한 한국은 8강전에서도 캐나다를 45대38로 따돌려 기세를 올렸습니다.<br> <br> 준결승전에서 AIN에 35대45로 덜미를 잡혀 결승 진출은 불발됐으나 이탈리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37대31로 이겼습니다.<br> <br> 26대26으로 맞선 가운데 마지막 라운드에 출격한 송세라가 알베르타 산투초를 상대로 11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br> <br>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맞대결 판정승' 김광현, "부담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다" 07-27 다음 '강호의 귀환' 웰컴저축은행, 4-0 완승으로 PBA 팀리그 2위 질주...SK와 선두 결정전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