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살 여자핸드볼 아시아챔피언십 3위…이수아·조민진 베스트7 뽑혀 작성일 07-27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7/0002758106_001_20250727101608540.jpg" alt="" /><em class="img_desc">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이수아 선수가 아시아챔피언십 베스트7 상을 받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한국 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br><br>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 시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U17)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0-21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br><br>한국의 라이트윙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센터백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은 대회 베스트7에 선정됐다.<br><br>한국은 조별리그 B조에서 일본에 패배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중국에 져 3~4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하지만 막판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카자흐스탄에 완승을 거뒀다. 이수아가 5골, 김은율(정신여고)과 이주은(인천비즈니스고)이 4골씩을 기록했다.<br><br>결승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7/0002758106_002_20250727101608571.jpg" alt="" /><em class="img_desc">17살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조민진이 아시아챔피언십 베스트7 상을 받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한국은 통산 8회 우승,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지만 2019년 우승 이후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내년 열리는 18살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다<br><br>김진순 감독은 협회를 통해,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모든 경기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정신적•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7/0002758106_003_20250727101608602.jpg" alt="" /><em class="img_desc">17살 이하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div style="position: relative; margin: 20px 0; padding: 25px 30px; border: 1px solid #121212;"><div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1; font-weight: bold; word-break: keep-all; word-wrap: break-word;"><26일 전적><br><br>3·4위전 한국 30(16-11 14-10)21 카자흐스탄<br><br>결승전 중국 35-33 일본</div></div><br> 관련자료 이전 '무릎 보호 최우선' 안세영 기권, 올해만 6회 우승 너무 많이 뛰었다…슈퍼 1000 슬램 대기록보다 멀리 보기로 07-27 다음 ‘뭉쳐야찬다4’ 5:5 풋살 대전 개막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