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 임규원, 대통령기레슬링 여고 F-59㎏급 시즌 첫 金 작성일 07-27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송민서 폴로 제압하고 정상… 중등부 60㎏급 김지훈·92㎏급 박성빈도 패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7/0000079554_001_20250727173017079.jpg" alt="" /><em class="img_desc">제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자유형 59㎏급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임규원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있다. 경기체고 제공</em></span> <br> 경기체고의 임규원이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자유형 59㎏급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임규원은 27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여고부 자유형 59㎏급 결승서 송민서(제주 남녕고)를 시종 압도하며 8대0으로 앞서다가 통쾌한 폴승을 거두고 정상을 차지했다. <br> <br> 또 중등부 자유형 60㎏급 결승서는 김지훈(수원 수성중)이 박민재(대구 경구중)를 맞아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착실히 점수를 쌓은 끝에 12대1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으며, 자유형 92㎏급 박성빈(성남 문원중)은 이준형(대전체중)을 접전 끝에 8대7로 힘겹게 판정승을 거둬 1위에 올랐다. <br> <br> 중등부 자유형 110㎏급 결승서는 김동현(수성중)이 황진우(논산 기민중)를 8대0으로 앞서다가 폴로 제압해 우승했고, 여고부 자유형 57㎏급 강예은과 76㎏급 안주현(이상 인천체고)도 결승서 각각 신유주(경기체고)와 박민하(태백 철암고)를 14대2, 테크니컬 폴과 6대2로 앞서다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동행했다. <br> <br> 초등부 자유형 52㎏급의 문주혁(수원시레슬링협회)은 결승전서 김환규(서울 레코팀SB)를 13대2 테크니컬 폴로 누르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으며, 31㎏급 윤시온(부천시레슬링협회)과 38㎏급 신원(수원시레슬링협회), 고등부 자유형 79㎏급 김민서(곡정고), 86㎏급 최준원(인천체고)은 결승서 패해 준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보이넥스트도어, 내일은 없다…뜨겁게 무대 불태울 준비 완료 [엑's 현장] 07-27 다음 무릎 때문에 … 안세영 '최초 슈퍼1000 슬램' 무산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