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신 중 태아 친부 또 다시 저격 “행동에 대한 결과 책임져” [MK★이슈] 작성일 07-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4H056FR8"> <p contents-hash="6bdad1fead6d20e455dbe716b3ce07d38ad102a583f2beeafccbf9d550cb96c8" dmcf-pid="fG8Xp1P3d4" dmcf-ptype="general">‘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 전 남친이자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315b422ae35a12f40528d83a748ce95d78a5db96f32821a7e4a499fd8f59618" dmcf-pid="4SKT5Y2XJf"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전 남자친구 사진과 함께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 연락 못 하게 고소·차단하고 카톡 오픈 프로필로 동호회 취미활동 열심히 하고 있네”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ec5336b5d92b3b594115092f93e4f8b7f21c05ed66a0d0e17c127d5e7783c7f2" dmcf-pid="8v9y1GVZRV" dmcf-ptype="general">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민재는 이어 전 남자친구의 직장 계정을 태그한 뒤 “자기 아기 임신한 사람을 비방·모욕하고 다니면서 자식 책임 안 지고 모른 척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도 괜찮아요?”라고 저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20745db956d79e01a90563cb6d8e398efa622ac3bf0b3f8bb49c3a5d0384b" dmcf-pid="6T2WtHf5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 전 남친이자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ksports/20250727182705715ounw.jpg" data-org-width="600" dmcf-mid="2mGNrcXD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ksports/20250727182705715ou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 전 남친이자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df5fc833d9a965e2d17ba40813fbcc8d2b2a1ee2e6977da29fe2581594e415" dmcf-pid="PyVYFX41e9" dmcf-ptype="general"> 해당 글에 관심이 집중되자 서민제는 27일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신을 향한 비난에 반박하며, 다시 한번 임신 중인 태아의 친부이자 전 남친을 향해 공개적인 비난과 함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청했다. </div> <p contents-hash="359a739c0ba469eb29bc2eaed42c0079dc64fff805146e75e62d1b5689525562" dmcf-pid="QWfG3Z8tiK"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아이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 내 뱃속에 생긴 생명이지만, 혼자 만든 아이가 아닌데 혼자 알아서 하란 말은 얼마나 말도 안 되고 인지 공감 능력 낮은 소리인지”라며 “아무리 아이를 버리고 싶어도 자기 행동에 대한 결과는 져야 하는 게 당연하다. 본인 의사가 어떻든 아이의 ‘친부’란 이유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사회적 도덕적 의무다. 그렇지 않다면 키우기 싫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아기 버리는 부모에 대해서도 누구도 비난할 수 없지 않냐”라고 니난했다.</p> <p contents-hash="7eebc45656d0516a983e2b5e44af2070ce1d86cca9f10f8ce347665908111037" dmcf-pid="xY4H056Feb"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임신한 상태로 모든 약속을 저버린 상대에게 외면 당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핑계를 만들고자 한 고소와 비방으로 인격을 유린당했다. 그래도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키는 것”이라며 “그러니 본인이 최우선이고 마음이 안 드는 것은 없던 일로 만들고 싶더라도 자신이 항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친부로서 생명에 대한 최소한 도리와 의무는 해야 한다.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은 인격과 생명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3bc8cdf53d8658c2c2bd6e859f019e4da04afbbcc3bc3e85aeb26a7624b9e23" dmcf-pid="yRhdNnSgJB"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서민재는 아이 친부 A씨가 임신 사실을 안 후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A씨의 신상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66e66387c39c40a39b924f37309f52672604b7c1519fe156822c954158d6bb3f" dmcf-pid="WelJjLvaeq"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인 것으로 랄려졌다. 이에 서민재는 ‘유서’라는 단어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p> <p contents-hash="48714b592e4236427eabe1841ee8ff5da44145900023c61d4ec42480e280b5ad" dmcf-pid="YdSiAoTNdz" dmcf-ptype="general">지난 7월, 서민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이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A씨에게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한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ce2e7ff031c5092683f1eb228573c277a502762d15eb881657ca289e8856643" dmcf-pid="GJvncgyjM7" dmcf-ptype="general">한편, 서민재는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출신으로 2020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ba175aa84829d8765dc93cb7bc333438de28c63317a4253d43014aa82dfca51b" dmcf-pid="HiTLkaWAiu"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XLWgDjGkM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여름 휴가철 온라인 개인정보노출·불법유통 집중 점검 07-27 다음 안은진, 너무 말라 못 알아볼 뻔..공원서 줌바댄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