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아티스틱 정은채, 오뚜기 같이 연기 이어갔다…쇼트 프로그램 마무리 작성일 07-27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7/0000136139_001_20250727183215135.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정은채(경기 금곡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br><br>[STN뉴스] 이형주 기자┃정은채(경기 금곡고)가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고 무대를 내려왔다. <br><br>정은채는 27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을 소화했다.<br><br>이번 대회 정은채는 주니어 프리에서 3명의 일본 선수, 3명의 대만 선수, 1명의 인도 선수 총 8명과 메달 경쟁을 벌인다. <br><br>주니어 프리는 양쪽에 바퀴가 2개씩 달린 쿼드를 신고 점프, 스핀, 스텝, 안무를 포함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경기다. 쇼트 프로그램, 롱 프로그램이라고 해 두 번의 연기를 펼치고,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br><br>정은채는 토미 트로핏(Tommee Profitt)의 될거야(I'll B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점프, 착지, 스핀 모두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점프 동작 중 넘어지는 모습이 나오며 감점을 당하기도 했다. <br><br>하지만 정은채는 굴하지 않고 연기를 이어갔다. 퍼포먼스와 함께 나오는 음악처럼 자신이 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무사히 연기를 마친 정은채는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br><br>정은채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가 확정된 뒤 발표되는 순번에 따라 오는 29일 오전 롱 프로그램을 치른다. 이후 점수를 합산해 메달에 도전한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7/0000136139_002_20250727183215236.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정은채(경기 금곡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이형주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모델 하우스야?" 지예은, 이사간 '새집' 최초공개 ('런닝맨') 07-27 다음 보넥도 운학 "'오늘만 I LOVE YOU', 뿌듯한 곡..어딜 가나 따라 불러줘" [스타현장]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