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손길 닿은 신혼 냉장고서 인스턴트 발견 “데이트 다녀서”(냉부)[어제TV]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1uGm3I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e98b2436fd010d428dd433c1fee662a8a4c5b35ecda8bfc5f939f6b7197d40" dmcf-pid="x1t7Hs0C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440087jijn.jpg" data-org-width="640" dmcf-mid="8xdaQznb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440087ji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2443d57e244b5db2bf523debffe541e960ed4aedccb0c167d8615abd4c99a" dmcf-pid="yLokd9Nf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440259olmf.jpg" data-org-width="640" dmcf-mid="6DDCjxme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440259ol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1381e19941e315eaa5c569c8a45ae2d5d10970debf508d9cd34486c7a3b8c" dmcf-pid="WogEJ2j4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440474sbkq.jpg" data-org-width="640" dmcf-mid="PTlGsoTN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440474sb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YgaDiVA8S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81b35dcd8900f2c3444e2a86d5d6a7b0f9baa5b24e5210c7e84972cedc0e282" dmcf-pid="GEDCjxmelp"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세호의 신혼 냉장고에서 인스턴트 식품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ab9e27ba2076708b67467f35d7b6d73a2b6278f03511f4d5f55f9b45c6cd556f" dmcf-pid="HDwhAMsdv0" dmcf-ptype="general">7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2회에서는 스케줄로 바쁜 방탄소년단 진이 먼저 떠난 가운데, 조세호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966121f6aee20a4561ce60c3e8a555ed51fbab6bc1775323034111b98dc54534" dmcf-pid="XwrlcROJT3"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주는 "진이 녹화를 마무리하고 다음 스케줄을 하러 갔다. 낼 수 없는 시간을 어렵사리 내서 (찾아와줬던 것)"이라고 공석인 진의 자리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세호가 "사실상 단독 게스트"라며 "'냉부' 최초의 일"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22f8b6d9b45327f7fa91a065da437812bccd8408471263e0d5027a67904efaf" dmcf-pid="ZrmSkeIiWF" dmcf-ptype="general">지난해 결혼하며 '월드 와이드 사랑꾼'으로 거듭났다는 조세호는 결혼을 하니 어떠냐는 질문에 "행복하다.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맛있는 식당에 가면 '먼저 알았더라면'이라고 하잖나. '10년 전 만났더라면 10년 동안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241b2e324930de5a70353d8271509102fa0d2a826ac4ebc6d6f2edd08ddc7d7" dmcf-pid="5msvEdCnlt" dmcf-ptype="general">아내와의 결혼 생활에서 사고 싶은 가방이 있어도 멈칫하게 되는 게 유일한 단점이라는 조세호는 아내와 신혼여행 중 찍어 올린 릴스가 셰프들 앞에 공개되자 굉장히 쑥스러워했다. 이어 릴스를 올렸을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하원하는 아들 데리고 가는 엄마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2071eb27904b8239d42d1cb80c3491811247a35814d3a526313088d411a7f14" dmcf-pid="1sOTDJhLl1"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아내는 조세호보다 큰 키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이에 얽힌 에피소드도 있다며 "어떻게 키 얘기가 나와서 '170㎝야'라고 얘기했다. 시간이 흘러 프로그램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딱 쟀는데 166.9㎝라는 수치가 나왔다. 와이프가 보더니 '오빠 166.9㎝야?'라고 하더라. 조금 더 위트 있게 해야 했는데 '재밌잖아'라고 하고 넘어갔다. 성적표를 들킨 느낌이더라"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5ea12e321c59460f33f9134394f48aec1eca9bfec42a9d575916b96665e69b72" dmcf-pid="tOIywiloT5" dmcf-ptype="general">이후 조세호의 냉장고가 공개되고 "아내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잘 정돈된 내부에 감탄하던 두 MC는 인스턴트 꼬리곰탕, 미역국 등 간편식을 발견했다. 조세호는 집에서 뭘 많이 해먹지 않는 거냐는 질문에 "저도 바쁘다 보니 와이프랑 여기저기 가고 싶은 데가 많다. 시간 되면 맛집 예악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가려고 한다"며 밥해먹을 시간에 맛집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8976ccd3610d59ea586ff4cc40e93bfad8f8bd6000edf88159be2d88d359216" dmcf-pid="FICWrnSgvZ"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아내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요리가 있냐는 말에 "까르보나라를 해준 적 있는데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더라"고 자랑했다. 반대로 아내가 요리해 준 경험을 묻자 "와이프가 귀여웠던 게 리가토니 원팬 파스타를 준비해줬는데 와이프가 먹더니 한 입 먹으려고 하니까 부엌에 오지 말라고 하더라. 리가토니가 덜 익었는데 전 그 자체로 맛있더라"면서 "이빨이 문제냐. 임플란트가 이렇게 잘돼 있는데"라고 신혼의 달달함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8e903dc28b423335babb1eba35bd9307cfced5fedfb5cdd7139c78da65d366c1" dmcf-pid="3ChYmLvavX" dmcf-ptype="general">조세호의 냉장고에서는 꽃게, 가리비, 타이거새우, 대게 등 싱싱한 해산물과 고기도 잔뜩 나왔다. 조세호는 "제가 갑각류를 너무 좋아한다. 제 친구 중에 노량진에서 도매업을 하고 있어서 와이프와 먹으려고 (대게는) 한 번 쪄서 보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냉장고에서 나온 토르티야를 두고 "집에 있으면 간편식으로 해먹기 좋더라.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게 활용한다. 요즘 타코에 꽂혀서 와이프랑 즐겨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4532463b1acfa55ce553c4af7c38401d52bba005421b01501538c5eff203ae7" dmcf-pid="0ogEJ2j4hH" dmcf-ptype="general">조세호가 원한 요리는 멕시코 요리와 대게 요리였다. 샘킴과 김풍의 멕시코 요리 대결에서 샘킴은 드디어 김풍에게 승리를 거두며 4연패를 끊어냈고, 이어진 대게 요리 대결에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은 '중식 여신' 박은영을 꺾고 첫 별을 땄다. 조세호는 대결에서 패배한 박은영에게 본인 냉장고에 있던 고급 샴페인을 선물하며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016a0529bf2c36a8e49e0a75c290b28b13f427a17c5a4897abf62e010186464" dmcf-pid="pgaDiVA8SG"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20일 9세 연하의 정수지 씨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진 정수지 씨는 최근 과거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정수지 씨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제18회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해 174.8㎝의 남다른 피지컬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UaNwnfc6C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uNjrL4kPy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봉 150억설 안정환, 돈 안 아끼는 인맥 관리‥조세호도 감동(냉부해)[결정적장면] 07-28 다음 영탁, 못하는 게 뭐야? 허영만 놀란 수준급 그림 실력 “비슷해” (백반기행)[결정적장면]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