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에 상금 3억’ 정서주 “친구들 나 성공했다고, 교장선생님 더 좋아해”(복면)[어제TV] 작성일 07-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olZIUl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af635eb18b3ff4fa0027c3c4de2cf048a4f0c599fb55764001e6a7256abfa" dmcf-pid="pF7ejxme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305597gmrb.jpg" data-org-width="640" dmcf-mid="FT3PL4kP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305597gm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e54a56f12c14312f0265e114d92a315637f1cf91ed5f01efdc42558728b66" dmcf-pid="U3zdAMsd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305771muxo.jpg" data-org-width="640" dmcf-mid="3huRNQrR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5305771mu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0qJcROJS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81664407e0a90ac4992ee21fd7a5d2af05f08d2e57ae126ced6a2f7ca821e36" dmcf-pid="7pBikeIivY"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정서주가 '미스트로3' 최연소 우승에 대한 친굳르의 생생한 반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02ba37aa79d0a1b94fee6683bf852e82ada580dca8993a3c4bdfa86e26e6c08" dmcf-pid="zUbnEdCnWW" dmcf-ptype="general">7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5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5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721181d53f1524c52b1cbbda03e730e27f08ab8cbc5fdfff85af9ca6802fe36b" dmcf-pid="quKLDJhLhy" dmcf-ptype="general">이날 태연 '만약에'를 부른 '슬러시'의 정체를 다들 아이돌로 추측할 때 유영석은 "노래를 들어보시면 걸그룹 같지만 창법은 걸그룹이 아니다. '모카포트'가 트로트 같다고 하는데 전 슬러시가 트로트를 하면 잘할 것 같다. 트로트는 셈여림의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 슬러시가 셈여림이 중요시 하는 노래를 해주셨다. 이분이 만약 작정하고 장르를 넓혀가면 '모카포트'보다 트로트 장르에 훨씬 유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p> <p contents-hash="ac604706320a683c1147ee50cc9373b5cccfd1c5db4c4139d4efc9949b92f7d8" dmcf-pid="B79owiloyT" dmcf-ptype="general">이후 영상 힌트로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등장해 "'슬러시' 님은 제 노래를 아주 맛깔나게 잘 불러서 제자 삼고 싶을 만큼 아끼는 분. 고교 입합할 때 제 노래 불러서 수석으로 입학한 수재로 역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가진 분이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소름을 안겼다. 현영은 "오빠 귀신이다"라며 유영석의 귀에 감탄하더니 '미스트롯3' 마스터로서 단숨에 '슬러시' 정체를 눈치챘다. </p> <p contents-hash="28ce3b3d145bf2fd196a71609e5978a21b14361efe2270772bd1f83fdbc5ee1f" dmcf-pid="bz2grnSgWv" dmcf-ptype="general">현영이 말한 '슬러시'의 이름 이니셜은 J였는데 '포카포트'에게 아쉽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슬러시'는 현영의 예상대로 트로트 가수 정서주였다. 고교 1학년인 만 16세에 '미스트롯3'에 나와서 최종 우승을 하며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고.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을 가진 정서주는 "처음 트로트를 배울 때 이미자 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며 공부해서 제 롤모델이시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d8077a247ad048e328a8c8d5748c522ff81e1023d4f0428cc9f8b15c0892677" dmcf-pid="KqVamLvahS" dmcf-ptype="general">또 '미스트롯3' 우승을 한 후 친구들의 반응에 대해 "친구들은 '너 성공했다'고 했다. 부산에서 서울 올라가서 '미스트롯'에서 1등을 했다고 하니까 애들이 전혀 안 믿겨하더라. 친구들보다 교장, 교감 선생님이 많이 더 좋아하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cbcf94fb8c22e37af8443f7db41cbdece2cee6a49b2e6e458fea27e90fa7d36" dmcf-pid="9BfNsoTNv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슬러시'를 아이돌로 확신했던 윤상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윤상이 "저도 들을 만큼 들은 귀인데 트로트 없었는데"라고 토로하자 유영석은 "더 넓히세요"라고 조언하며 여유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여름 밤의 시네마'에게 져 가면을 벗은 '디비디비딥'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혼성 듀오 음율의 보컬 최운율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1702d54ed51a6b4ae233ba412ff36f4b4baddd02f0895fa56935779aca13d7e7" dmcf-pid="2K8AIaWAhh" dmcf-ptype="general">3라운드에서는 바이브 '술이야'를 부른 '모카포트'와 동물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부른 '한여름 밤의 시네마'가 맞붙었고, 21대78로 '한여름 밤의 시네마'가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공개된 '모카포트'의 정체는 2020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주연상에 빛나는 뮤지컬 배우 조형균이었다. </p> <p contents-hash="e3cc84bb01bfbe4c7930e88acb9052ef3a19bf7f357ace043d59393b5a8f8622" dmcf-pid="V96cCNYcvC" dmcf-ptype="general">앙상블이었던 자신을 처음으로 '역할'로 봐준 공연 연출가 박칼린을 은인으로 꼽은 조형균은 이 자리에도 반가운 사람이 있다며 윤상을 지목했다. '팬텀싱어'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 관계로 만났었다고. 윤상은 당시 3위를 차지했던 조형균을 두고 "대단했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배우를 하시던 분이라서 아우라가 있었고 지금의 뮤지컬 스타가 되신 것 너무 축하한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144b0bb1d775aad9c8562812234d688c36d291b2f596be8a533afc9197a8751" dmcf-pid="f2PkhjGkvI" dmcf-ptype="general">가왕 결정전의 결과는 56대43으로 선우정아 '도망가자'를 부른 앤틱거울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한여름 밤의 시네마'는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 가수 김기태였다. 김기태는 '싱어게인2' 이후 노래 부를 수 있는 곳이 많아지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사실을 전하며 '복면가왕'에 꼭 한 번 출연하고 싶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그 이유를 묻자 "일단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해 컴플렉스가 있었다. 근데 말을 안 하니까 노래로만 할 수 있으니까 더욱 나오고 싶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4VQElAHET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8fxDScXDl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초 반 친구 대결 성사, 정서주 “아크 도하 정체 몰랐다”(복면가왕)[결정적장면] 07-28 다음 연봉 150억설 안정환, 돈 안 아끼는 인맥 관리‥조세호도 감동(냉부해)[결정적장면]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