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안세호, 대체불가 존재감…미스터리 사업가 김사장 변신 작성일 07-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uCO7iB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9976f41ff9fe7e7c95c3ffc94740d0fbdba96e48bc93726abd3a45aeb75619" dmcf-pid="9g7hIznb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세호.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091604626lduk.jpg" data-org-width="700" dmcf-mid="bJQt5xme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091604626ld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세호.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e9622ea45b2b34b02d3cb7ef2120e8196b12d7499bfc1d02283198d45892e5" dmcf-pid="2azlCqLKy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올해의 열일 배우 안세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bce50ef123eda911dc79ee020192cdebd52144348d3aaacd2cc32f6a29677821" dmcf-pid="VNqShBo9To" dmcf-ptype="general">안세호는 지난 25일 공개된 ‘트리거’에서 미스터리한 사업가 김사장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4965ec22cf67154472eaffa8425b62cbc7265be0ca2915783ee50bc19464ce5d" dmcf-pid="fjBvlbg2lL" dmcf-ptype="general">극 중 김사장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생존을 시도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조직 내에서 살아남기 위한 정보 거래와 복잡한 셈법이 얽힌 인물로, 극 초반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방향을 틀어낸다.</p> <p contents-hash="cfd0e0762ed51c9dee6d39b2816bdf3bf2204f966fcad4e770daea254e9dbdcc" dmcf-pid="4k9WT2j4Cn" dmcf-ptype="general">믿고 보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짧은 분량 속에서도 서사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 안세호는 이번 작품에서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한다.</p> <p contents-hash="8621aba2eccf3fc85e9c98fbf0bc6ba01fb7289e9e833b6f1ce5fa9bac9df8c2" dmcf-pid="8E2YyVA8li" dmcf-ptype="general">최근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조선족 출신 조폭 백석춘 역으로 돌아온 안세호는 친근한 외모 뒤에 날카로운 본능을 숨긴 입체적인 빌런 캐릭터를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명 ‘백가’로 불리는 백석춘은 극 중 갈등의 핵심을 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411841faf3d72210af275ca27109a91aaf9a18219b8d0546ba26e8b273c099a0" dmcf-pid="6DVGWfc6TJ" dmcf-ptype="general">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며 캐릭터 폭을 넓혀온 안세호는 영화 ‘범죄도시3’에서 토모카와 료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밀수’에서는 세관 직원 김수복으로 생활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어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하얼빈’ 등 대작 라인업에도 잇따라 출연하며 깊이 있는 존재감을 더해왔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남편, 날 언니라 부르던 유부녀와 살림 차렸다" 경악[돌싱글즈7] 07-28 다음 한지민·한소희, 같은 시계 다른 아우라…상반된 우아美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