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첫 투어 성공적 마무리...‘차세대 공연 강자’ 존재감 빛났다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PiY4kPRb"> <p contents-hash="28e41be46ce1b2ef9a233ce5a4e064bb454eed1689ca2b88dd8d0c760712a470" dmcf-pid="08QnG8EQdB"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공연 강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34fdaa3af4fc71cb8893dde5a4f96015a90694a832092ad60454902f4c2f202" dmcf-pid="p6xLH6Dxiq"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5~2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cbd42c61ecbf2cc8ae2bf9702604ae1bc023eda50acb3ad8c016881560413cc0" dmcf-pid="UPMoXPwMJz" dmcf-ptype="general">이로써 총 13개 도시, 23회 공연에 달하는 첫 단독 투어를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모든 노래를 라이브 밴드 편곡으로 선보이며 약 3시간 동안 흡인력 있는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파이널 콘서트에는 사흘간 관객 3만 3000명이 함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f032de5b907e2bd18930c605fa24444afa082d445bafa4826877db175b2f34" dmcf-pid="uQRgZQrR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공연 강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092704136jhbr.jpg" data-org-width="600" dmcf-mid="FMcOBNYc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092704136jh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공연 강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b824a852e1dc1971fd872ec9cceb3bc83f1d041c8685a041212cc4c3dc07ad" dmcf-pid="7aAsqaWAdu" dmcf-ptype="general"> 앙코르 공연이지만 세트리스트에 많은 변화를 줘 재미를 더했다. 콘셉트부터 의상, VCR 모두 파이널 콘서트를 위해 재편했다. 이들은 근사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해 ‘Nice Guy’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뒤 “무대에 온힘을 다할 테니 여러분도 재밌게 즐겨달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f1a7182660f0f73fac46851a8de80690d53cc10447d53fbddb9560dd52c446f" dmcf-pid="zNcOBNYcMU"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원도어(ONEDOOR.팬덤명)와 함께 KSPO DOME에 첫 입성한 기쁨을 만끽했다. 이들은 2년 전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을 통해 KSPO DOME에 처음 발 들인 순간을 회상하며 “그때만 해도 이곳을 저희 팬으로 다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 했다. 지금은 꿈을 이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9240b78bd60760c02ed4013fbc97a0835b9f786038f18b7c2710036870d0f1" dmcf-pid="qjkIbjGkJp"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Serenade’와 ‘123-78’로 설렘과 낭만을 전하고, ‘돌아버리겠다’와 ‘One and Only’에서는 흥겨움을 선물했다. 특히 ‘Fadeaway’에서는 모두가 신나게 뛰놀며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I Feel Good’과 록 버전으로 선보인 ‘뭣 같아’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이었다. 멤버 리우가 직접 안무를 짠 ‘뭣 같아’의 인트로와 ‘Step By Step’에는 더 큰 환호성이 쏟아졌다. 성호는 ‘Dear. My Darling’의 도입부에 멋진 기타 연주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4ffb56c2fc4fdf090648925b34a15893662596b4c2654bd2ccad7e7beb95f7b" dmcf-pid="BAECKAHEM0"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흥에 겨워 포인트 안무를 따라추며 공연을 마음껏 즐겼다. ‘오늘만 I LOVE YOU’와 ‘Earth, Wind & Fire’에서는 돔을 뒤흔드는 떼창이 터졌다. ‘So let’s go see the stars’에서는 휴대폰 플래시로 별빛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 여섯 멤버는 무대 아래로 뛰어내려와 객석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p> <p contents-hash="0a09e4a5e69e5b979dc286fc7fd4b5919a6e98c40d24c64493a1b242b73d76cd" dmcf-pid="bcDh9cXDR3"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꿈의 무대인 KSPO DOME에 와보니 원도어를 다 담기에 작다고 느껴진다. 원도어를 다 담고 저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에 서기 위해 더 많이 성장하고 싶다. 여러분이 있어 보이넥스트도어가 있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이를 잊지 않고 좋은 영향을 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함께할 나날들을 더욱 기대하며 쭉 나아가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94824eeef6a6c653edf47b2edbe4efb9c82d8ac74d8a3f48a81e26631d1660" dmcf-pid="Kkwl2kZwLF" dmcf-ptype="general">첫 단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보이넥스트도어는 이제 미국으로 향한다. 여섯 멤버는 오는 8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격한다. 이들이 ‘롤라팔루자’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한층 두터워진 존재감을 느끼게 한다.</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9ErSVE5rdt"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2DmvfD1mL1"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대작 '전독시', 주말 강자 'F1'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 07-28 다음 박소현, ITF 독일 국제여자테니스 단식 우승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