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김정민, 어제(27일) 모친상…아내 루미코와 빈소 지켜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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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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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d36f6490d19d6e2073e697f361cc319e67705fef9c01ab1fcba3db851cc8d" dmcf-pid="4DmSMCuS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94504255svop.jpg" data-org-width="888" dmcf-mid="VJVxH6Dx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94504255sv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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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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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8xegUnSgSW"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aaba29a605bcf9b93e4efd7514e6c517d9e25989536609fb167f9d784026c90" dmcf-pid="6MdauLvaWy" dmcf-ptype="general">가수 김정민이 모친상을 당했다.</p>
          <p contents-hash="d931d9254a70fce245f46a722c70f546973be3bb39f8cfd3cc43a7dcc65f386a" dmcf-pid="PRJN7oTNvT" dmcf-ptype="general">7월 28일 김정민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민 모친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p>
          <p contents-hash="a4adae215c7a7faeeadce1f62191ae32cbcd436d568859ade74ee8d99ac8b676" dmcf-pid="Qeijzgyjvv"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아내 루미코 씨 등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10499a57fa2dda50b36d746d5e053e071c37e441ed1fa2beddd65e3d3517577" dmcf-pid="xdnAqaWAyS" dmcf-ptype="general">빈소는 수원 영통구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승화원이다.</p>
          <p contents-hash="d3ff122194061ecd4d1a72c0b4f5a19f5c58f9bdbf481eb37a6a806c6f12dccd" dmcf-pid="yH5UD3MUhl"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지난해 4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어머니의 건강 악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45ead3ea73c3284158321ffd23555ba3ee9fd529e4c704cee87c760501b3ca2" dmcf-pid="WX1uw0Ruvh"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서 김정민은 아내와 아이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90세 모친이 집 근처에 거주 중인 관계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갈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3a48d2b3ae398d0431d57054a8881de05b5603cc9a7f3d7bb99ae74f4501795" dmcf-pid="YZt7rpe7lC" dmcf-ptype="general">아내 루미코 씨는 “아들이 일본으로 제일 잘하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해 알아보니 최대한 빨리 오라고. 갑자기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d1f90eb34c45f9de691fe3d7fe284d5df954e393d23fade4d6b9cddca34d3de" dmcf-pid="G5FzmUdzCI" dmcf-ptype="general">한편 김정민은 1994년 첫 번째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 약속', '슬픈 언약식' 등으로 흥행을 이뤘다. 가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각종 뮤지컬, 드라마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078add7fac6b5c5e4d269ce5ac655038085ea32da57bce4b33d35e525c288ef" dmcf-pid="H13qsuJqlO" dmcf-ptype="general">김정민과 루미코 씨는 2006년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정민 둘째 아들 김도윤은 '다니 다이치'라는 일본 이름으로 17세 이하(U-17) 일본 축구 대표팀에 발탁됐다. 김도윤은 지난해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 출전했다.</p>
          <p contents-hash="8eb3a110b217f1dae5646590524b3bdd387d913d6cf93975dfe9d2e2d5c921d7" dmcf-pid="Xt0BO7iBhs"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hvXoY2X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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