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 충청에서 만나요"…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기 인수 작성일 07-28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독일대회 폐막…최민호 시장 등 4개 시도지사 참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8/0008396121_001_20250728100627065.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호 세종시장(왼쪽 두 번째)이 28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라인-루르 U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기를 인수한 뒤 흔들고 있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8/0008396121_002_20250728100627104.jpg" alt="" /><em class="img_desc">28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라인-루르 U대회 폐회식에 참석한 충청권 4개시도 지사와 조직위원장.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강창희 조직위원장 ,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폐막해 이제 세계 대학 체육인들의 시선이 차기 개최 도시인 대전·세종·충북·충남으로 향한다.<br><br>충청권 4개 시도는 독일 유니버시아드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고 2년 뒤 열리는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br><br>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강창희 대회 조직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라인-루르 U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기를 인수했다.<br><br>인수식은 강창희 위원장-이장우 시장-최민호 시장-김영환 지사-김태흠 지사에게 차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차례로 대회기를 흔들며 2년 뒤 열릴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br><br>이어 2027 대회 홍보영상 상연과 무대 공연은 케이(K)-문화와 판소리와 부채 등 고유의 전통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8/0008396121_003_20250728100627149.jpg" alt="" /><em class="img_desc">라인-루르 U대회 폐회식에서 선보인 전통공연.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대회기는 내달 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7 충청권 U대회 D-2년 기념 흥이나유 페스티벌'에서 시민에게 공개한다. 이날 경축 행사도 함께 열린다.<br><br>2027 충청권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한다.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종시에는 선수촌을 조성하고 유도·탁구 경기와 폐회식 행사를 열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블록체인과 실시간 데이터의 연결고리, Pyth Network 07-28 다음 ‘PD수첩’ 다카마쓰 강제 동원의 흔적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