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이켠, 황보와 22년만 재회 “'산장미팅' 때 좋아했어” 작성일 07-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yASKaV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8060f9c27a68b902d509088023e80237a9956db187e43263c3d62a17f61e1" dmcf-pid="bwWcv9Nf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100708601qjvk.jpg" data-org-width="560" dmcf-mid="qNR7QOph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100708601qj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77d3a1511e086adf0e6a5ded0ebc84e3254b957649ae80bdb209ff7b66e2c6" dmcf-pid="KZBY7oTNFd" dmcf-ptype="general"> 가수 황보와 배우 이켠이 22년 만에 연애 예능프로그램에서 재회한다. <br> <br> 28일 오후 9시 50분 KBS Joy·KBS2·GTV에서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꺼진 인연의 불을 다시 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의 진솔한 자기소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br> <br> 배우 이규한, 가수 솔비가 8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2017년 MBC 예능 '오빠생각'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다. 솔비는 "진솔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이규한의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와 닿았다"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이규한은 "솔비가 워낙 위트가 있어서 알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br> <br> 가수 황보와 배우 이켠의 만남도 눈에 띈다. 2003년 KBS 연애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22년 만에 '오만추'에서 상봉한다. <br> <br> 이켠은 과거를 떠올리며 "그때 누나를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특히 "(황보는) 반가움과 아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사람이다. 진짜 안 변했더라"면서 22년 전 설렘이 다시 피어오르는 듯한 감정을 드러낸다. <br> <br> 개그맨 송병철, 배우 장소연은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병철은 낚시와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것을 공개하고,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 자리의 공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할 예정이다. <br> <br> 장소연은 연변 사투리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총 5개 언어로 자신을 소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엉뚱한 매력이 '오만추' 3기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br> <br>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것은 송은이의 등장이다. 1, 2기에서 '추선자' 역할을 했던 그가 이번에는 '인연의 초'를 들고 첫 만남 중간에 등장한다. 특히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등장해, '추선자'가 아닌 3기 참가자로 '오만추'에 온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만추' 3기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KBS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스타' 문가영 기세, 예사롭지 않다(iMBC어워즈) 07-28 다음 800만명에 1명꼴 급속노화(조로증) 치료법 찾았다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