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니진스키→디아길레프’ 드디어 ‘스트라빈스키’ 개막…황금기 시절 이후 삶 초점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28일) 대학로 TOM(티오엠) 2관 공연<br>‘현대 음악의 차르’ 열정·고뇌·갈등·조화 등<br>문경초·임준혁·서영택 등 캐스팅<br>작곡가 성찬경, 피아니스트로 직접 무대 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x8H6Dx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b016871fd7f9d6d5570934577ea7a7577749371a2ae4934dafc5263b6b1b7" dmcf-pid="taM6XPwM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연제작사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오늘(28일) 개막한다. 사진 | 쇼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11127891tnox.jpg" data-org-width="700" dmcf-mid="5dBuO7iB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SEOUL/20250728111127891tn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연제작사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오늘(28일) 개막한다. 사진 | 쇼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457bea61eb9d69210c225c2a7261417a2c86d8eedd73f445281f86ad060c6a" dmcf-pid="FNRPZQrRS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초연이 오늘(28일) 개막한다. 작품은 공연제작사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p> <p contents-hash="09fec1e67ccbf18c60fe82f83953584262102233ad92b7252817c604ef621a0c" dmcf-pid="3jeQ5xmeWr" dmcf-ptype="general">‘스트라빈스키’는 ‘현대 음악의 차르’로 불리는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뇌, 그의 오랜 친구 슘의 갈등과 조화를 그린다. 앞선 시즌인 ‘니진스키’와 ‘디아길레프’에서 발레 뤼스를 중심으로 인물을 조명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황금기 시절 이후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p> <p contents-hash="316b968591397ed93b63518ed463297d4b9d92a512d5e409d76eea049ac20f26" dmcf-pid="0Adx1MsdSw" dmcf-ptype="general">음악적 명성 뒤에 감춰진 스트라빈스키의 내면을 중독성 있는 피아노 사운드로 풀어낸다. 두 명의 피아노 연주자들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밀도 높은 연주와 배우들의 섬세한 움직임이 어우러져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3ac6acdc0f30e8ae0fd9901277ea085a2d70d3227ea56fb98faff2c72529ef20" dmcf-pid="pcJMtROJCD" dmcf-ptype="general">체스판과 피아노 건반 등 상징적인 장치를 활용해 두 인물의 충돌과 화합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엔딩 장면에서는 연주자와 배우들이 함께 펼치는 네 대의 피아노 협주가 웅장한 선율로 깊은 감동과 울림을 더한다.</p> <p contents-hash="c4c664cc4b39612ee6eb7354610a438902defed21c1609b06aa4abb3b7036cc3" dmcf-pid="UEne3dCnCE" dmcf-ptype="general">‘스트라빈스키’ 역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작품 ‘니진스키’와 2019년 초연 당시 동일한 역할을 맡았던 문경초와 임준혁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성태준이 새롭게 합류했다.</p> <p contents-hash="35e84b745ed90c9d16bd9b05f70ed3f5aa80837e2b12627e1b7828c8eb059525" dmcf-pid="uDLd0JhLvk" dmcf-ptype="general">‘스트라빈스키’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조력자인 ‘슘’ 역에는 황민수·정재환·서영택이 캐스팅됐다.</p> <p contents-hash="33dce46254bc3c8df55e9f32f3a1a08409abc1a9b9b3920b2ce4926efeb6a37b" dmcf-pid="7woJpilovc" dmcf-ptype="general">‘니진스키’, ‘디아길레프’,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맡아온 작곡가 성찬경은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로 직접 무대를 함께 한다. 작가 김정민은 이전보다 심화된 스트라빈스키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슘’을 통해 신비로움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연출은 이재준이 맡았다.</p> <p contents-hash="0b1f9ed96fbfcfdc546e680d4300c5fd5fe40ab53ee35731be8abec7b588dcc9" dmcf-pid="zrgiUnSgvA" dmcf-ptype="general">개막에 앞서 쇼플레이는 ‘넘버 미리듣기’ 영상과 연습실 스케치,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배우와 라이브 피아노 연주의 케미스트리를 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ecca3ef0198770bf86844974a10f066b92f2bb37e4fa85188b7cb5f7dc5be8a" dmcf-pid="qmanuLvaSj" dmcf-ptype="general">한편 ‘스트라빈스키’는 오는 10월12일까지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개막 당일인 28일 밤 11시 59분까지 전석 30% 할인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욱, 120분 꽉 채운 첫 단콘 '진심' 성료…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입증 07-28 다음 ‘8월 6일 컴백’ 코요태, 시크한 변신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