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계주 金 나온 유니버시아드, 2년 뒤엔 충청에서 만난다 작성일 07-28 18 목록 독일 라인루르에서 열린<br>유니버시아드<br>대회 폐막식,<br><br>대회기를 넘겨받은<br>김태흠 충남지사가<br>힘차게 깃발을 흔듭니다.<br><br>2년 뒤 열리는<br>다음 대회의<br>개최지는<br>충정도입니다.<br><br>오는 2027년<br>8월 1일부터 12일까지<br>대전과 세종, 충북과 충남<br>네 곳에서<br><br>150개 국가의<br>1만 5000여명의<br>선수들이<br>실력을 겨룹니다.<br><br>이번 대회에서<br>우리 선수단은<br>종합 4위로 선전했습니다.<br><br>효자 종목<br>펜싱에선<br>남자 사브르 박상원이<br>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인전<br>2연패라는<br>한국 펜싱 최초의 기록을<br>세웠습니다.<br><br>여자 사브르 간판<br>전하영은<br>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br>석권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br><br>전하영 / 펜싱 국가대표<br>"부담이 많이 됐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 시합이어서 최대한 신경 안 쓰고 열심히만 뛰려고 했습니다"<br><br>파리 올림픽<br>양궁 금메달리스트<br>남수현은 개인전을 석권했고<br><br>역시 지난 올림픽에서<br>많은 사랑을 받았던<br>유도 허미미도<br>부상 속에서<br>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br><br>태권도 품새 대표팀 역시<br>금메달을 캐냈습니다.<br><br>조호연 /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br>"3주라는 시간 동안 다함께 운동하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br><br>특히 남자 계주<br>400M에서도<br>금메달이 나왔는데,<br><br>한국 육상 최초의<br>계주 종목<br>금메달이었습니다.<br><br>TV조선 윤재민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양궁, 하계U대회 1위…문예은 2관왕·남수현 개인 金 07-28 다음 7년 끈 포항 해상케이블카 건립 자금난 등으로 끝내 무산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