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팀, U대회서 金 3개로 종합 1위…컴파운드 문예은 2관왕 작성일 07-28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리커브 남수현, 女 개인전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8/0008396461_001_20250728114016276.jpg" alt="" /><em class="img_desc">유니버시아드에서 2관왕에 오른 양궁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 문예은. (대한양궁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양궁 대표팀이 2025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로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했다.<br><br>양궁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끝난 라인-루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br><br>이번 대회에선 컴파운드 종목의 약진이 도드라졌다.<br><br>문예은, 박예린, 김수연(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개인전에서도 세 명 모두 준결승에 오른 끝에 문예은이 금메달, 박예린이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문예은은 2관왕에 등극했다.<br><br>박예린은 박승현(인천 계양구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전에선 은메달을 수확,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 은, 동메달을 한 개씩 목에 걸었다.<br><br>박승현과 이은호, 김성철(이상 한국체대)이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리커브 대표팀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순천시청)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남수현은 서민기(국군체육부대)와 함께 나선 혼성전에선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서민기는 김선우(코오롱), 김예찬(경희대)과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자료 이전 웹 사이트를 앱처럼 이용하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07-28 다음 전 챔피언 꺾은 더 리더, 단숨에 UFC '톱5' 진입…"타이틀전 기회 달라"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