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이다희, 압도적 연기 변신… 새로운 얼굴 보여줬다

작성일 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zhEGVZCM">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p7qlDHf5l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e85ff8c4ff00a1f25e73a8796840126c2c44ab9da2b7722cd4779b8589da8" data-idxno="1153838" data-type="photo" dmcf-pid="UzBSwX41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스트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114748190qawz.jpg" data-org-width="600" dmcf-mid="FdlJ8jGk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114748190qa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스트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zBSwX41y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43eed474f4d5bcee4fbde098fe71c50c55177cf9a021207aa96842c7860beee" dmcf-pid="7qbvrZ8ty6"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탄탄한 저력을 증명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div>
          <div contents-hash="7ea6376a155f191e57535c83f003aae87541a931e18cc8811e02c6c46ab5e565" dmcf-pid="zBKTm56FT8" dmcf-ptype="general">
           <p>지난 25일 종영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서 이다희는 단 하나의 S라인이 보이지 않는 교사 이규진(이다희)으로 분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다.</p> 
          </div>
          <div contents-hash="f1e1c91023918b75825ce2bedc639548aaf7cfbfdbada9853dd517a6e674244e" dmcf-pid="qb9ys1P3l4" dmcf-ptype="general">
           <p>먼저, 이다희는 첫 등장부터 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진무구한 얼굴과 덤벙대는 행동으로 경계심을 풀다 가도 찰나에 싸늘해지는 이다희의 눈빛은 캐릭터를 더욱 기묘하게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8e7907a8b620248a7d7b0474066fb13f22e08b26696cc800c4be7261d1abd1ff" dmcf-pid="BK2WOtQ0Wf" dmcf-ptype="general">
           <p>그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안경을 권할 때는 물론 형사 한지욱(이수혁)을 마주할 때마다 맑은 웃음을 보이지만 그 뒤에 차가움을 넘어 서늘함마저 느껴지는 이다희의 면면은 의뭉스러움을 더욱 배가했다.</p> 
          </div>
          <div contents-hash="e326c120b089799a1584cdb937bfe6620519b285d54a891959b7cc0f49e78e20" dmcf-pid="b9VYIFxpSV" dmcf-ptype="general">
           <p>더욱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이규진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묵직한 무게감을 실었다. 그런가 하면 작품 말미, 정체가 드러난 캐릭터의 변화를 점층적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강으로 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K2fGC3MUh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aa45b06f3c5b46bfda164b22464acf154a75ccfadfef59c5a729cf207144b8" data-idxno="1153837" data-type="photo" dmcf-pid="9V4Hh0Ru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스트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114749435oszg.jpg" data-org-width="600" dmcf-mid="3C1ELCuS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114749435os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스트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2f8Xlpe7y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ac3355ebb5eb17c09285fc09ccb720f9336620426830b98e176e6afa63b3bd7" dmcf-pid="VzBSwX41yb" dmcf-ptype="general">
           <p>무엇보다 냉온이 공존하는 이다희의 얼굴이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냈고 강약을 달리한 그의 연기가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완성했다. 더 나아가 판타지 스릴러란 장르적 긴장감을 살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b8c9811618c22b7e716657c4e54a8b9681342f7ec7b460180cca9384196a6e57" dmcf-pid="fqbvrZ8tTB"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이다희는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적 색채를 보여주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짧은 순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고, 견고한 연기력은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특성을 십분 살려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p> 
          </div>
          <div contents-hash="8e981ec2b18738cc210dffba8f64bd8d97489e679cfdeca2c3f2b1709abd51f1" dmcf-pid="4BKTm56FWq" dmcf-ptype="general">
           <p>한편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가진 이다희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더해진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이원정, '메리 킬즈 피플' 특별출연…시한부 고교생 역

07-28
다음

고정우, 하반신 마비 할머니 병구완에 우울증까지…오은영도 '눈물'

07-2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S라인' 이다희, 압도적 연기 변신… 새로운 얼굴 보여줬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