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예비의사 손녀 최초 공개…“친구 같아”라며 깊은 애정 드러내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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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ZORwtsLU">
          <p contents-hash="ea7cdf12dec0e7119330e5d74661f6e60a1bd23f1f506c1bcddacec700770335" dmcf-pid="Vo5IerFORp"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자가 손녀 임지유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19e98b85a621934851dc2e27d7c998bf07d2a6afeeb3e8860e854645b0bccc1" dmcf-pid="fg1Cdm3In0"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서는 김혜자의 아들 임현식과 손녀 임지유가 함께 출연해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d4bbb7586fcb172de5aee0ca96b8d4ba946226f958dfd138b2470a8d6710620" dmcf-pid="4athJs0CJ3"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자는 손녀와 함께 애견카페를 찾으며 “내가 제일 예뻐하는 아이다. 의사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유는 “인턴 마치고 이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예비의사임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30972f904bcd33977ae9ed0c0dff66dbe5e4507240cf6cc69f04c7cea8ff4" dmcf-pid="8NFliOph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자가 손녀 임지유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15405660bkry.jpg" data-org-width="600" dmcf-mid="bvVXcW9H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15405660bk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자가 손녀 임지유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bd7ed039ff6b773463db94649194ce07f3f6657493d56c3168c00bad5a88e4" dmcf-pid="6ZdKyznbLt" dmcf-ptype="general">
           제작진이 “할머니와 닮았다는 말 자주 듣느냐”고 묻자, 임지유는 “앱으로 나이든 얼굴을 만들어봤는데, 할머니랑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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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05ac46051165fe7a568a10bbd0b7574760fecffa6436eac023b0f4f2efbe2f" dmcf-pid="P5J9WqLKM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는 어린 시절 추억에서도 드러났다. 임지유는 “사람 없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하고 목욕하고, 작은 모텔에서 같이 자고, 시골에서 생선 말린 걸 먹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할머니랑 시간을 보낼 때 가장 친한 친구 같았다. 영화나 책 취향도 비슷하다”며 김혜자를 ‘가장 친한 친구’처럼 느낀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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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15407922fwpx.jpg" data-org-width="600" dmcf-mid="KazGjTbY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15407922fw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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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15409211fqit.jpg" data-org-width="600" dmcf-mid="9rmnzeIi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ksports/20250728115409211fq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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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bdcd67cd9370012033d3082e8ad4677d528442a60a0e822167ac51beb1edbc6" dmcf-pid="yo5IerFOiX" dmcf-ptype="general">
           방송 내내 김혜자는 손녀를 향한 자랑과 애정 어린 시선을 숨기지 않았다. 아들 임현식 또한 “딸이 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커줘서 아주 예뻐하신다. 어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하는 사람이 바로 걔”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f7f466fe014cf131299dfebb7345c3018deb4977092a840667f3325f9fd8b08f" dmcf-pid="Wg1Cdm3IeH"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자는 1961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명작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눈이 부시게’, ‘디어 마이 프렌즈’ 등 감동적인 작품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YathJs0CnG"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GNFliOphe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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