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적 없는데" 전현무-홍주연 열애설, 이제서야 끝내다니 [엑's 이슈] 작성일 07-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RjLCuS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7fcf9f6a11dd3550c349ef51d82085868523656510af27f82fdc78246abb39" dmcf-pid="1l02qdCn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21205681dylf.jpg" data-org-width="990" dmcf-mid="HXDDjTbY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21205681dy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d5f4328167e8196289e76d4e5f99a4b75fa902bf1923797ab3c009f17e9686" dmcf-pid="tSpVBJhLG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방송용 열애설'이 마침내 끝을 맺었다.</p> <p contents-hash="395fb21beda5d2be9e0d24552aa6ae23bd802f2ff1cc63c7c97770b2080a5c2f" dmcf-pid="FvUfbiloYi"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연기 수업을 받으러 간 엄지인, 홍주연,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c4ed67e6d3064851e26ae359fd78317c3f0f887280a14652f2cc4d574d42329" dmcf-pid="3Tu4KnSgGJ" dmcf-ptype="general">이날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캐스팅됐다는 엄지인은 "이번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할 것 같아서 연기 수업을 잡아놓았다. 같이 수업 받으러 가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bc03b88d9f9b05d77ba5faff731f1b1fcddc1ca3e8673b452e7da88fc2943a" dmcf-pid="0y789Lva1d"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특별 연기 선생님으로 배우 화술 전문가 김현아 교수를 초청했고, 아나운서 출신으로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오영실, 최송현, 오정연 등을 언급하며 "내가 학교 다닐 때부터 워낙 눈에 띄어서 연대 김태희로 불렸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ce8141e2062655b44624494d770e79213fe89c62a69c9734d0ee834916c5de" dmcf-pid="pWz62oTN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21207071wohh.jpg" data-org-width="550" dmcf-mid="XaTTC3MU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21207071wo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3cfd09d963797eaf134c630bc60c38d0a6a789287383b9a827a532d9e051e0" dmcf-pid="UYqPVgyjYR" dmcf-ptype="general">연기 수업을 마친 뒤 엄지인은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대기실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홍주연과 김진웅도 환복을 한 상태로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45780be6e6d53d9dbf5858b6d7377af91bfc2f5716aea23ec4ab24f6ba7bce93" dmcf-pid="uGBQfaWAGM"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두 사람도 조감독에게 연기를 해보겠다고 어필을 했던 것. 홍주연은 '암살'의 이정재 연기를 해보겠다며 '총알이 두 개지요"라는 개인기를 자처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db5bcc794af3872af819faeb9d4f1eac90e43e1c2cbb7c37d7bc0ababcbd30c" dmcf-pid="7Hbx4NYcGx" dmcf-ptype="general">이를 본 김숙은 "저 개인기는 전현무의 가르침이 안 들어간 것 같은데"라고 당황해했고, 박명수와 함께 "헤어졌어?"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헤어지면 헤어졌다고 또 기사난다. 만난 적이 없는데"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076e93eab68d69b7138a40cc4087cdbe2e356b4a493ffae28e1115de9e9ea532" dmcf-pid="zxkls1P3HQ"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홍주연의 러브라인이 시작된 건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당귀'에 출연했던 홍주연은 KBS 아나운서 이상형 월드컵에서 "동기는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귀여운 남자가 좋다"며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9f51a4b86f6d3b554b28965feea2115275d76bef078c825d6061e0a90ab07f8f" dmcf-pid="qMESOtQ0ZP"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반드시 기사화시켜달라"고 어필했고, 그렇게 20살 차이의 러브라인이 시작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f3950cd39672c019f62e8334da7e8bcf06ec52f6aa92ba2bca4b76396c4675" dmcf-pid="BRDvIFxp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21208482hbmf.jpg" data-org-width="550" dmcf-mid="ZiTFX9Nf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21208482hb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5ebc033abfbc96dff6a5f876063ab8d2b6b21d6afb9196edacef542cc287d1" dmcf-pid="bewTC3MUY8" dmcf-ptype="general">'사당귀'에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면서 홍주연 아나운서의 인지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이어지자 시청자들 또한 피로감을 표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babb744e6aa466d081e299daff56da51954871991af8dbc5a4ab6b9a05d1fa4" dmcf-pid="Kdryh0RuZ4" dmcf-ptype="general">실제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고 오해하는 이들도 있었고, 한 술 더 떠 결혼설까지 보도되기까지 했다. 전현무는 '요정재형'에 출연해 이에 대해 "화제가 되는 그 친구가 이 이슈로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생긴다"고 언급하기도.</p> <p contents-hash="5275118a14400cb1e5e0c15261bc13127da34100f1b3f9d79bdc1963a2a11ab5" dmcf-pid="9JmWlpe7Yf" dmcf-ptype="general">물론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러브라인만한 게 없긴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 차가 워낙 크다는 점에서 반감이 생긴데다, 지나치게 홍주연 아나운서를 차세대 아나운서로 내세우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79863de5102b1b2c5cd1660cbd347241ed4f30ec2a5f72265294a0f50fbff06" dmcf-pid="2isYSUdzZV" dmcf-ptype="general">결국 약 8개월 가량을 이어온 러브라인은 전현무의 언급으로 끝을 맺었으나, KBS가 또다시 이런 시도를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는 상황. 과연 KBS가 다음에는 자사 소속 아나운서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할 것인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45e916fae24fb0498577104174259c9bab8fc90231e1fafe7909c9316fb9a60" dmcf-pid="VnOGvuJqY2"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사당귀'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6da4d57bb3e9e62df3a67aa41198ef3c426052715d747863388b30cdc874d035" dmcf-pid="fLIHT7iBX9"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자, 미모의 의사 손녀 최초 공개…”가장 예뻐해” 07-28 다음 구설수 오른 조정식, 나노 관리 통했다…역대 내신 최고점(티처스2)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