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최유리 "조정석 덕분 몰입 쉬워..김우빈보다 장난 多"[인터뷰②] 작성일 07-2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5SpQrRyT">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6sVUQkZwT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ed01b8b010cf719742dc3e4a9aa789474053b3550745a58ec32604f08317e" dmcf-pid="POfuxE5r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의 배우 최유리가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2025.07.28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123504709fzjo.jpg" data-org-width="1200" dmcf-mid="4psNSUdz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tarnews/20250728123504709fz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의 배우 최유리가 28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2025.07.28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ed23afcfc9a80225b71a9cffbc744b2bc83f8f5428a265b13ccd26eb5497a3" dmcf-pid="QI47MD1mCl" dmcf-ptype="general"> 배우 최유리가 영화 '좀비딸'에서 조정석과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e81780fd9fc25bf8ee351e8d8ab118f3fc11cd5fc894b6b42986e1b56f0b22e" dmcf-pid="xC8zRwtsSh" dmcf-ptype="general">2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배우 최유리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64c63435d250c045a9e68ae7be7a3060cf51031039d9f298d0af5406bccfa9a4" dmcf-pid="yflEYBo9hC"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최유리는 '정환'(조정석 분)의 딸 '수아' 역을 맡아 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좀비 연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p> <p contents-hash="6d08c0dafdd1fa7fdbb1db4dc8d5e60b5c8d25ec25cf462a238ec74ce1d434c1" dmcf-pid="W4SDGbg2CI" dmcf-ptype="general">이날 최유리는 현장에서 함께한 선배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조정석 배우님이 제 아빠 역할을 맡았다고 해서 '내가 대배우님과 함께하다니'라며 놀라웠다. 작품을 할 때마다 그렇다. 유명하고, 연기도 잘하시는 대배우님들과 함께하는 게 영광스럽고,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d022ac10d6a928fb8e5dc6202d5ad92446d647c8496c4d612fa2ada616cd259" dmcf-pid="Y8vwHKaVvO" dmcf-ptype="general">특히 조정석에 대해서는 "누구든 처음 만나면 어색함이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고 원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셨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유리야'라고 불러주셔서 저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도 조정석, 이정은 배우님은 진짜 제 아버지와 할머니가 된 것처럼 친근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어색함 없이 잘 지냈다. 실제로도 아빠, 할머니라고 불렀고 지금도 그렇게 부른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c2b345fa350484abed12469067f0bb6a0882c25056f3ea4971e55126d5859b6" dmcf-pid="G6TrX9NfCs" dmcf-ptype="general">'좀비딸'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조정석과 최유리의 눈물겨운 부녀 연기가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할 터. 최유리는 "그 장면은 연기를 하면서도 너무 슬펐다. 제가 '수아'가 된 것처럼 너무 슬퍼서 더 몰입이 됐다. 촬영장에서도 그 장면을 찍을 때 많은 스태프분들이 우셨다고 말씀을 들었다. 어디선가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저도 그 장면을 찍고 나서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감정을 달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fe59bf041f238c4f22d4f9475764a3f59d514e21d338ecea5f82b3eeef83ac" dmcf-pid="HPymZ2j4Wm" dmcf-ptype="general">이어 "조정석 배우님의 눈빛은 사람을 몰입시키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현장에서 촬영할 때도 대부분 배우님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특유의 분위기에 홀린 것 같다. 도움을 받아서 몰입이 손쉽게 됐던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2a25603539d7c48566b588bb930b25ab647ac46fa7512a9e6e11d079c85f40a" dmcf-pid="XFNRDHf5vr" dmcf-ptype="general">또한 앞서 영화 '외계+인'에서도 김우빈과 부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유리는 "당시 김우빈 배우님도 아버지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배려심 깊게 저를 살피고, 평소에도 다정하게 불러주시고 그래서 정말로 아빠 같다는 생각에 쫄래쫄래 따라다니고 대화도 많이 나눴는데 조정석 배우님과 차이점이라면 저한테 장난을 더 많이 치셨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2ffe431bd65d739dacf014547055e71648a3589a83bdbd41a8dc5677d2f13215" dmcf-pid="Z3jewX41vw" dmcf-ptype="general">이어 "평범한 아빠와 딸처럼 농담도 쳐주시고, 장난을 치면서 많이 웃겨주셨다. 공통점으로는 저에 대해 많이 배려해 주셨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50AdrZ8tlD"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미혼' 이정은, 캐나다에서 굴욕당했다…"잘 못 알아들어 창피해" ('미우새') [종합] 07-28 다음 김지민 母, 김대희에 눈물의 감사 “아빠 대신 김지민 손 잡아줘” (미우새)[결정적장면]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