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8위로 예선 통과 작성일 07-28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4회 연속 메달 도전 스타트…오늘밤 준결승서 결승 진출 노려<br>15세 김승원은 여자 배영 100m에서 예선 통과하고 준결승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8/PYH2025070817380001300_P4_20250728123916232.jpg" alt="" /><em class="img_desc">물살 가르는 황선우<br>(진천=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7.8 ksm7976@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4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강원도청)가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br><br> 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6초12의 기록으로 6조 5위, 전체 8위로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br><br> 황선우는 지난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1분44초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디펜딩챔피언이다.<br><br> 2022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의 미래로 단숨에 도약했던 그는 2023 후쿠오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작년에는 금메달을 수집했다.<br><br>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3회 연속 메달에 빛나는 황선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경영 선수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목 최다 메달에 도전한다.<br><br> 황선우는 작년 도하 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과 계영 800m 은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세계선수권대회 메달(금1, 은2, 동1)로 박태환(금2, 동1)을 추월한 바 있다.<br><br> 다만 개인전 메달은 2007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 2011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을 수확한 박태환과 3개로 동일하다.<br><br>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1분45초43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했고, 파리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이 1분45초61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br><br>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 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 또한 결승은 29일 오후 8시 2분에 펼쳐진다.<br><br> 황선우와 함께 출전한 이호준(제주시청)은 1분47초36으로 전체 21위를 해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br><br> 한국 수영 간판이었던 황선우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픔을 겪었다.<br><br> 황선우는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예선에서 1분46초13에 터치패드를 찍고 전체 4위로 순조롭게 준결승에 올라갔다.<br><br> 그러나 준결승에서 페이스 조절 실패로 1분45초92에 골인, 16명 가운데 9위에 그쳐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br><br>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였으나 결승조차 올라가지 못한 것이다.<br><br> 이 때문에 황선우는 이번 대회 출국 직전 공항에서 "올림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저도 아주 아쉬웠지만, 연습할 때 기록도 거의 베스트에 근접하게 나와주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도 연속 포디움(시상대)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br><br>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은 황선우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분44초40이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②] '좀비딸' 최유리 "보아 'No.1' 댄스? 4개월간 연습, 몸치라 쉽지 않아" 07-28 다음 돌싱 임원희 6개월 내 재혼? 소개팅 후 김준호♥김지민 부토니에 행운 (미우새)[결정적장면]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