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좀비딸' 최유리 "보아 'No.1' 댄스? 4개월간 연습, 몸치라 쉽지 않아" 작성일 07-2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Gj7ROJp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53f7655fc8c641935ab609de5a0c16886496ce1a8cb305a238a2840e5d7e68" dmcf-pid="GjXcqdCn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매니지먼트mm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24636741wcp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sVGiOph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124636741wc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매니지먼트mm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879fa35a66ac2147e0fb758ed8f6239c56b043f3eb915e4d5a615d590dce25" dmcf-pid="HvKyerFOF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유리가 영화 '좀비딸'에서 보아의 'No.1' 댄스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a74604119153ef9bbc0740d0189db7189baebbf02852cf3a20697deaddad575" dmcf-pid="XT9Wdm3I7P"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제가 워낙 몸치여서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며 "4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4c45ab8a2659f9ba090003e8fbd1be79ce7d24305a60e0512241b4d2d2cbc11" dmcf-pid="Zy2YJs0C76" dmcf-ptype="general">30일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유리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 수아로 변신했다. </p> <p contents-hash="6372b545f80f6355a7359b09c934729efb374617c807ea19a493dd66936f5e62" dmcf-pid="5WVGiOph08" dmcf-ptype="general">최유리는 극 중에서 보아의 'No.1'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4개월 정도 연습했다"며 "제가 워낙 춤을 잘 추는 편도 아니어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았는데, 안무가 선생님과 주변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크린을 통해 댄스신을 본 소감을 묻자, 최유리는 "저 스스로도 몸치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스크린에서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아 춤이 좀 늘었구나'했다(웃음). 혼자서 파닥파닥 거리는 모습을 보니까 쑥스러웠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d9748c3ee8c9a98bc9afb3d90d48f7693b8bf18f7c3a0d00ce5b097aa030f1e" dmcf-pid="1YfHnIUl74" dmcf-ptype="general">또 댄스신을 촬영하면서 '아빠' 조정석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최유리는 "영화에서 아빠랑도 춤추는 신이 나온다"며 "만약 안무를 중간에 수정해야 한다거나, 흐름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잘 몰랐을 때, 아빠가 '유리야, 여기서는 이렇게 동선을 맞춰야 할 것 같다'고 조언해 주셨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68dcadaab536561e28bc27466ef1c348e77f809a993f7a6a17a6950dd1a0777" dmcf-pid="tG4XLCuSpf" dmcf-ptype="general">보아의 'No.1'에 대해선 "처음엔 단순한 삽입곡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가사가 꼭 정환이 수아에게 하는 메시지 같더라. 노래 안에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꼭 수아를 가리키는 말 같았다. 영화 안에서 수아가 좀비로 변한 후에 많은 일들이 있지 않았나. 'No.1'은 작품과 정말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FH8Zoh7vpV"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니제이, 범접 멤버들과 속초로…'공동육아' 현장 공개 07-28 다음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8위로 예선 통과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