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7%+동시간대 1위 찍었다…'서초동' 박형수, 분노 유발러 등극 작성일 07-2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GrPcXD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27f904fd5a5663f48999c1c25360f6da430f425f1888ae7bd199181a510bea" dmcf-pid="5aHmQkZw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124148196okm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1CerFO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tvreport/20250728124148196okm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d68044e73c0ab2922f6c6c562ef49e392b87cf43e7c02fa00f8527a4aaed83" dmcf-pid="1NXsxE5rXR"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박형수가 분노를 극대화하는 현실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8a5f57e0821b3ced632817e7029a4941bed755fc407be2bf06e725c0f5996317" dmcf-pid="tjZOMD1m5M"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8화에서는 직원들의 고민은 신경 쓰지 않고 회사의 상황만을 고려하는 '나경민'(박형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 중 박형수는 법무법인 경민의 대표 나경민 역으로 분해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안주형'(이종석), '배문정'(류혜영)과 미묘한 대립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8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7%(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6.8%를 기록, 전국 가구 평균 5.8%, 최고 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bd826cd8e61f638d61b78525a93eecc0b47e9eeb05b04ee34523754901fa83c7" dmcf-pid="FA5IRwtstx" dmcf-ptype="general">이날 방영분에서 나경민은 출산휴가에 대해 묻는 배문정을 심드렁한 태도로 대해 한순간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숨이 섞인 대사 처리로 나경민의 무심한 성격을 탁월하게 표현했고, 일상 속 직장 상사를 연상케 하며 공감을 불러 극에 현실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bba654d55776d3d0c8be8ced38fe6753ff084a75fbc5da3bc29890144b2dcc6" dmcf-pid="3c1CerFOYQ" dmcf-ptype="general">박형수는 매회 어쏘 변호사들을 대하는 태도나 눈빛, 미간을 찡그리는 표정 연기 등으로 사무실 공간에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앞서 그는 담당 사건을 바꾸기를 원하는 안주형에게 "그럼 제가 해요?"라며 요청을 거절하는가 하면, 재판 직전 배문정에게 사건을 넘기는 장면에서 무미건조한 말투로 사과하며 냉소적인 면모를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d024cfe0be3dd06f7cbb69241019cf0106834b309a5f3294b468cb3d499619e4" dmcf-pid="0kthdm3IGP" dmcf-ptype="general">이처럼 박형수는 나경민 대표로 변신해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형민 빌딩의 법무법인들이 하나로 합병되며 다채로운 사건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형수가 어떤 모습으로 '서초동' 속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커진다. </p> <p contents-hash="c0a4d8f4cadd979018025063bf1fdc86874fe283bf3165b91b4887ab36b53e2f" dmcf-pid="pEFlJs0C56" dmcf-ptype="general">박형수가 출연하는 tvN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된다. </p> <p contents-hash="087a9096656d087d0807e0d17dd9cab401aad37c8501bee48d7fa17a7c522685" dmcf-pid="Uc1CerFOX8"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N '서초동'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유연석에 "왜 수지 데려갔어?"...'틈만 나면' 삼석 케미 폭발 07-28 다음 오마이걸 아린의 두 얼굴…안정적 배우 변신 [N이슈]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