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준결승 진출…4회 연속 메달 도전 작성일 07-28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위로 예선 통과…밤 9시 준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8/0002758264_001_20250728131608607.jpg" alt="" /><em class="img_desc">진천선수촌 훈련 당시 황선우의 모습. 연합뉴스</em></span> 황선우(강원도청)가 ‘4회 연속 메달’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br><br> 황선우는 28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6초12(조 5위, 전체 8위)로 예선을 통과해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br><br> 디펜딩 챔피언인 황선우는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4년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2022 부다페스트에서 은메달, 2023 후쿠오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도하에서 1분44초75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br><br> 한국 경영 선수의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 최다 메달 기록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황선우는 지난해 도하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 계영 800m 은메달을 추가해 세계선수권 메달 총 4개(금1, 은2, 동1)를 수확했다. 이는 박태환(금2, 동1개)을 추월한 기록이지만, 개인전 메달은 박태환과 3개로 동일하다. <br><br> <font> 이번 세계선수권은 황선우가 지난 파리올림픽의 아쉬움을 덜 무대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이 종목 예선에서 전체 4위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 9위를 하면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font><br><br> <font> </font>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은 이날(28일) 밤 9시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결승은 29일 오후 8시2분이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전체 1위(1분45초43), 파리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이 전체 2위(1분45초61)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와 함께 출전한 이호준(제주시청)은 전체 21위(1분47초36)로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관련자료 이전 [TF경륜] [경륜] 선수들, 훈련지 변경으로 재도약 노린다! 07-28 다음 하지원·후지이 미나, 韓日 여신 미모 대결…투샷에 시선 강탈[스타★샷]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