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유재석 집들이 선물 거절한 사연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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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39Rwts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07f0632032973c97bb3b32780e383986dd333825e8227d21fe17a30f03bf19" dmcf-pid="xR39Rwts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지예은.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egye/20250728131143019tmtv.jpg" data-org-width="1183" dmcf-mid="6M6LwX41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egye/20250728131143019tm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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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지예은.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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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397ea60a1ae4ab1655930a3bccf889df268acae6fd5265696d671d43fd9089e2" dmcf-pid="yYasYBo9oR"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지예은이 ‘런닝맨’에서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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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03d9bdb063e3b590db613d6ca6c7e4bc4388fb02accf037e4c6166d342b20c" dmcf-pid="WGNOGbg2aM"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762회를 맞이해 ‘해피 예은 데이’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지예은의 새로운 집을 찾은 가운데. 집들이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da9f2fb9da25bdb3ef15d76f41730284e016ff242f542736400e3ad8d0f810bb" dmcf-pid="YHjIHKaVax"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은 “예은 씨 집들이를 가며 ‘해피 예은 데이’ 레이스가 시작된다”며 “방송 전날은 예은 씨 생일이다”라고 안내했다. 이에 멤버들은 ‘빈손으로 갈 수 없다’며 각자 20만원 내에서 사비로 생일선물 겸 집들이 선물을 구매했다.</p>
          <p contents-hash="5ec9bab8a88657f257a837c71905e204a827573ec60ccc26c9ee7c8b0e484331" dmcf-pid="GXACX9NfjQ"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런닝맨’에서 최초 공개를 하기 위해 다 거절했다고 한다. 그의 집은 화이트 톤의 아늑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너무 예쁘지 않냐”며 “전부 제 감각으로 꾸몄다”고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9f229c08c19a18af19cb17e0493097fbe75c3ae4e49bad1a75837d24f0560" dmcf-pid="HZchZ2j4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ㅖ은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egye/20250728131143341dfa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pPorZ8t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egye/20250728131143341df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ㅖ은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aa5d7fab6a8a3011282e9e33437c8cd3fe3f34280dae62a7701e5da8922dc3" dmcf-pid="X5kl5VA8g6" dmcf-ptype="general">
             
           <br> 거실 한켠에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담요가 걸려있기도. 이에 지예은은 “쿠팡에서 선물 받은 거다”라고 해명했다. 또 김종국이 소파 옆 조명을 보고 “저 조명 비싼 건데?”라고 감탄하자 “내돈내산이다”라고 흐뭇해했다.
          </div>
          <p contents-hash="ede383cd73c8dd5b52bebf1a106ba5abe8cb8139e748b382f1f82baa58e856a4" dmcf-pid="Z1ES1fc6j8" dmcf-ptype="general">지예은은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비싼 제품으로 집을 장식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너 돈 못 모은다”고 걱정하는 모습. 다만 지예은은 “그게 아니라 저는 밖에 잘 안 나가고 집에서만 쉬니까 투자한 거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16b6696dc2cc6a21d2c8c8a3b4a761673d0a381d51ed1e6285bd4194b78ad5f" dmcf-pid="5tDvt4kPk4" dmcf-ptype="general">‘런닝맨’ 멤버들이 직접 고른 선물 증정식이 시작됐다. 지예은은 “전 김종국처럼 다 받진 않겠다”며 ‘선물 간택제’를 실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효가 준비한 주방용품을 보고 “나는 감각적인 걸 추구한다”며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미니멀을 추구해서 골라 받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9562d8b0fa368ebed900ae9f1e9b1c5681bdb393d12cee8bd9ca0313e6e298" dmcf-pid="1FwTF8EQkf" dmcf-ptype="general">하하는 해바라기와 생일 케이크, 여러 간식으로 환심을 산 상황. 멤버들은 “먹을 건 다 통과구나”라고 부러워했다. 그는 어두운 색깔의 담요와 얼음 틀을 꺼내 들었다. 다만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자 “이건 우리 부모님 드리려고 산 거야”라고 둘러대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fad1254a538bc2c63d2bc8d5998f7f27c75fc5fa4254b1f788b0a5b2133aea63" dmcf-pid="t3ry36DxAV"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준비한 물티슈와 라면 등 생필품도 지예은의 선택을 받았다. 또 선물 가격 한도를 꽉 채운 19만 9000원의 라면 조리기를 꺼내 들었다. 다만 주방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자, 지예은은 “제가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어서...”라고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4c274f4b0bfd4dd05831026a108cc590f2e100b0b377e282d587a70d112014f" dmcf-pid="FGNOGbg2j2"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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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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