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사고 겪은 SKT, 개인정보 유출 조회 서비스 개시 작성일 07-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차 피해 발생하지 않아⋯SKT "사칭 전화·문자 등에 주의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lDBJhLCq"> <p contents-hash="2bcb77c50427b0479940f5e1c200f51542f196e317793f3e7018e2c4f9efc16b" dmcf-pid="KOSwbiloSz"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실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조회 사이트를 28일부터 운영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35111249b27137ae89f5ed0e71b1dbaa1293a3690a322a019fae5887a2d8ee" dmcf-pid="9IvrKnSg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inews24/20250728135406230widd.jpg" data-org-width="580" dmcf-mid="B8J8SUd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inews24/20250728135406230wi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안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b84afa95120fbdf35b42b1f1cf2944447fb383cc03269a9394c51689ad1bf" dmcf-pid="2CTm9Lvalu" dmcf-ptype="general">이날 SK텔레콤은 T월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안내했다. SK텔레콤 가입자들은 △휴대전화번호 △가입자 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 키 2종(Ki/OPc) △기타 회사 내부 관리용 정보(21종) 등 총 25종 중 유출된 자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f053138eb2dc1907029c09972eb702a313c89871ca208997e5c5ea65b1ba654" dmcf-pid="Vhys2oTNWU"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후 본인인증을 거쳐 진행할 수 있다. 정보 유출 시점인 올해 4월18일 유출된 전화번호 기준으로 확인 가능하다.</p> <p contents-hash="d58016865e4b0a6fe16d72198c8559c4ca6b4a775b14605de7eb14defe34ba12" dmcf-pid="fSYIfaWAlp" dmcf-ptype="general">단, 본인인증이 불가한 회선은 조회할 수 없다. 만 14세 미만 가입자의 경우 필요서류 지참 후 T 월드 매장 또는 고객센터에서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204f5ff95e6835744a245ad739af06fb4c8a2f0d99c191b1b6d4a3e32082971" dmcf-pid="4vGC4NYcS0" dmcf-ptype="general">공지사항에서 SK텔레콤은 "신원 미상의 해커가 SK텔레콤 네트워크에 침입해 악성코드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해 홈가입자인증서버에 저장된 고객님의 상기 정보를 외부로 전송해 발생했다"며 "사고 인지 후 관련 장비를 즉시 격리 조치했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전수 점검과 함께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926f1568b59edd0a230de9d6e7037159b499d6b701e2b206b3b54d51d4b1b2" dmcf-pid="8THh8jGkT3" dmcf-ptype="general">이어 "사고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 2.0)으로 불법 복제 유심 및 불법 복제 단말의 네트워크 접근 원천 차단, 유심보호서비스를 통해 유심 복제 및 탈취로 인한 피해 예방, 다양한 방식(유심 재설정, eSIM교체, 실물 유심 교체)의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2616265fd410b74335e148aae26cb77644f3434b573d19d22a0bccf131039e3" dmcf-pid="6yXl6AHElF" dmcf-ptype="general">한편, SK텔레콤 침해사고로 인한 2차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사고를 악용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SK텔레콤을 사칭하는 전화, 문자 등에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address contents-hash="6bc66ffef5026c25af0db8a51663ec69d3919c28365582749f5f4569bc7c5a9a" dmcf-pid="PWZSPcXDyt"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경덕 교수, '흑백요리사' 표절한 中 예능에 일침… 김치까지 왜곡 07-28 다음 ‘S라인’ 아린 “오마이걸 멤버들 ‘너무 놀랐다’고…배려 많이 해줘” [인터뷰②]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