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0억 한남동 집 내부 공개…"이탈리아 같다" 작성일 07-2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j9h0Ru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cb0c7e8ab5eb70594e8390d921ba57370c39bb46f146ccd0215c0275eda3c" dmcf-pid="3mR3cW9H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35058086klnp.jpg" data-org-width="550" dmcf-mid="5I1EKnSg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35058086kl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fde5659b11140841aa49912abd26813a46eafcf7169434ea610c43b52a6d31" dmcf-pid="0se0kY2XY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985761e0c9a448bf7c4bfbab5f8216f249ed210f79b45deae7d7854b3e3fbfd" dmcf-pid="pOdpEGVZHj"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슈퍼디바 엄정화 언니의 마당이 있는 아름다운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인 김나영이 직접 엄정화의 집을 찾아 함께 일상을 나누고 공간을 둘러봤다.</p> <p contents-hash="35bda7ef4940872b25eb9e879fd033cbc9e71a2ba800d84623e85654dd13641b" dmcf-pid="UIJUDHf5tN"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해당 주택에 대해 "2008년 '디스코' 앨범 활동 당시 이사 왔다"며 "이태원에서 전세로 살다 우연히 마당이 있는 하얀 집을 보게 됐는데, '여기는 꼭 내가 살아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f407875d8432f75b0f84c420cf88ea7789caad8fc6768b4c9b1f0e8ed3eed81" dmcf-pid="uCiuwX41Ya"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도 이사 갈 마음이 없다. 이 마당이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이 "언니 첫 집이냐"고 묻자, 엄정화는 "맞다. 첫 자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d75aff9f71e2ed1a5eb10e0d3c1a13826b052d1beb02a4df0fc8d6f7f609a85" dmcf-pid="7hn7rZ8tGg" dmcf-ptype="general">집 안은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한 절제된 미니멀 인테리어에, 예술성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거실 벽면에는 흑백 누드화, 정물화 등 다양한 아트 프린트가 세련되게 배치돼 있고, 테이블 위에는 꽃병과 책, 개인 소장 아이템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9004dfae248de827c6df4b06431d4987040bd1875c5b1bfee43a2fbc21988ac" dmcf-pid="zlLzm56F1o" dmcf-ptype="general">드레스룸에는 옷장이 빼곡했지만, 엄정화는 "의외로 옷이 별로 없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진짜 없네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3e30d3b872075b2938df07045a371eeffdfd3b6e729dba3ff72f0275a2af92" dmcf-pid="qSoqs1P3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35058257osxg.jpg" data-org-width="550" dmcf-mid="1qVYiOph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is/20250728135058257os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집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fe4d46f8467b7fa529b85f9af76ced752651510cf07d0fa4259c0069fb1952" dmcf-pid="BpCe5VA81n" dmcf-ptype="general"><br> 이후 공개된 실내 마당 공간은 라탄 의자와 중형 화로, 초록 식물들로 채워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김나영은 "여긴 꼭 이탈리아 같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3e4417b0f920b2ff92c22962c44b836e6d93c1d22fe42511d8a39a4b4cff309" dmcf-pid="bUhd1fc6ti" dmcf-ptype="general">침실과 욕실 또한 깔끔한 톤으로 통일됐으며, 하트 모양 욕조와 큼직한 창 너머로 보이는 정원 풍경은 호텔 스위트를 연상케 했다.</p> <p contents-hash="2ca08376fe9a54f7de28961756c194a161d3ea307cb72ff3f53edb93b8f659d2" dmcf-pid="KulJt4kPGJ" dmcf-ptype="general">엄정화가 거주 중인 한남동의 고급 주택은 시세 기준 약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97SiF8EQ5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위, 초중등 교사 대상 '올바른 게임 이용 지도' 직무연수 07-28 다음 ‘이상순♥’ 이효리, 갤러리서 ‘러브레터’ 공개…“2025년 9월 11일, 당신을 사랑해”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