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윤경호 "이게 '조정석 효과'인가 예매율 소름…내 지분 없진 않을 것"[인터뷰①] 작성일 07-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0rKxE5r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e436d3a9cbd1e1eca18369c763c81ddea3edc609a9541449ce39e47013c02" dmcf-pid="zpm9MD1m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경호. 제공ㅣ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tvnews/20250728140406442ezru.jpg" data-org-width="900" dmcf-mid="u4AufaWA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tvnews/20250728140406442ez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경호. 제공ㅣ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1d651bf17c1a65aaaed2df927f6a01398bb4c2f9c1aa4ca358be0c40a94363" dmcf-pid="qYg3KnSgS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경호가 23만에 달하는 예매율을 기록한 '좀비딸' 개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b6f31e3f486bc472de6f4ada83147fe2b868e572f4d94f0f2bfbcbcc14e5ddfb" dmcf-pid="BGa09LvaSn" dmcf-ptype="general">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개봉을 앞둔 배우 윤경호가 28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223188cbcc0bb88c57b08853e8003c15e02e5f57132272cc5d4494fde1ac2b5" dmcf-pid="bHNp2oTNWi" dmcf-ptype="general">이날 윤경호는 개봉을 앞두고 "너무 설레고 조마조마하다. 개봉 이틀 전인데, 사실 조심스럽게 예매율을 들여다보고 있다. 너무 반응이 뜨겁다는 걸 느꼈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65241b24206d51e228cdc7349b0b3f8dbdee1f73585dbb8de2cfe664e68ca964" dmcf-pid="KXjUVgyjSJ"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정말 '이런 반응이었으면' 하고 준비했었지만, 영화 찍는 내내 이 영화 정말 재밌고 하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이들 찾아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꼭 극장에서 봐달라고 얘기하는데 시사회부터 시작해서 사전 무대인사 반응이 뜨거운데 예매율로 전해지는 것 같아서 약간 소름도 돋는다. 진짜 이렇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기대감에 조마조마하고 더 조심하게 되고, 그렇다. 기쁘고 조마조마하고, 한편으로는 이게 진짜 '조정석 효과'인가. '여름의 남자' 효과인가 싶어서 너무 들떠있는데 억누르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69e1069d98ba70e6bb4f8c5144b48462a7afdd52a87e72d7992610dbefdacb8" dmcf-pid="9ZAufaWACd" dmcf-ptype="general">이에 '중증외상센터' 이후 윤경호의 인기도 반영된 것 아니냐는 반응에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약간은 있을 거라고, 지분이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블리'라는 별명 생기기 전에 다른 작품에서도 기여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만큼은 저의 기여도가 티켓으로 반영된 것이 있지 않을까. 약간의 저 스스로 뿌듯함, 그랬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농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5201fb3447289bebc15a7d159d0d7db6a4159ce68de9a2f8412dbc3ec120672" dmcf-pid="25c74NYcSe" dmcf-ptype="general">또한 "과분한 마음을 느낀다. 사실 '중증외상센터'부터 지금까지 하는 것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들뜨기도 하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두렵기도 한 게, 언제까지 저를 좋게 봐주실까 하는 모습이다. 또는 제가 뭘 할 때마다 얼마나 기대를 해주실까 하는 생각에 혹시나 이러다가 실수하진 않을까. 엇나가진 않을까 그에 대한 마음의 염려가 좀 있다. 대신에 그 반면 너무 기쁘기도 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ae70b6d11884a46c55b834e9db733bd7cfe14d3018d41fc6d867bef9002c620" dmcf-pid="V1kz8jGkWR" dmcf-ptype="general">오는 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코믹 드라마다. 개봉 이틀을 앞두고 전체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ftEq6AHEv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9월 1일 컴백…커밍순 영상 기대 자극 ft.시계 07-28 다음 조정석 “‘여름의 남자’ 수식어 영광…‘좀비딸’로 부성애 깨달아”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