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아린 "파격적인 장르, 고민 多…나인줄 몰랐다는 반응 감사" [엑's 인터뷰] 작성일 07-2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6CQRwts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eadd9c9761eb876d4b9e2c943018b224caafb60b6d702835803cc778a8084" dmcf-pid="VPhxerFO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41605505zjse.jpg" data-org-width="550" dmcf-mid="9cPGZ2j4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41605505zjs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def3872d3021e5e87f04fddac666330692484bdf091d74114ecbd69f42a0ab6" dmcf-pid="fQlMdm3IHb"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라인' 아린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br><br> 엑스포츠뉴스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 아린과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br><br>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아린은 극중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 신현흡 역을 맡았다.<br><br>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원작을 먼저 접했었다는 아린은 "6화라는 짧은 회차 안에 이야기를 담다 보니까 저로서는 조금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작품 안에서 감독님과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서 풀어나갔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담기지 않았나 싶다"고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br><br> 그는 작품을 시작하기 전 고민이 많았다며 "아무래도 장르 자체가 조금 파격적인 부분들도 있지 않나. 저 또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기존에 보여줬던 역할과는 다른 작품이다보니까 '이런 장르도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했었다"고 털어놨다.<br><br> 최종화에서는 파격적인 결말이 그려졌는데,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이와 관련해 아린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는 결말까지는 보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앞 부분이 너무 재밌었고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결말을 다 알고 하는 것보다는 감독님과 함께 결말을 만들어가는 게 더 재미있었다"고 언급했다.<br><br> 청순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막내였던 만큼,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바. 아린은 "현흡이 아린인지 몰랐다는 반응이 감사하고 인상깊었다.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아린으로서가 아닌, 역할로서 잘 묻어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br><br> 그러면서 "팬분들이 막내로서도 많이 아껴주시다보니 놀라신 것 같긴 하더라"고 웃은 뒤 "다행히 배우 아린으로서의 첫 출발을 좋게 봐주셨다"고 덧붙였다.<br><br> 한편, 지난 11일 첫 공개된 'S라인'은 14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br><br> 사진= ATRP</p> </div> <p contents-hash="f07e66581726366660e521ccac63748e2eddd4e0bd024d8528bb49bd2fcaddc7" dmcf-pid="4xSRJs0CZB"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자, ‘예비 의사’ 손녀와 붕어빵 외모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존재” 07-28 다음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와 불화 속 이모할머니 챙기기…"엄마 같은 분" [RE:스타]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