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트럼프 못참고 美 떠난다? “포르투갈 거주권 신청”[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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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31f2bb1edb98eac059e402915ec9a4db0c09663a0df015b7b9ccc7010e439" dmcf-pid="6DcdnIUl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콜 키드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141505889gooe.jpg" data-org-width="658" dmcf-mid="4ui4PcXD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141505889go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니콜 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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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PZGOh0Ruy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f7446d02f3fd0fcc7d94e76d4630361916df02d02deec966941069b0e966c686" dmcf-pid="Q5HIlpe7le"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포르투갈 정부에 공식적으로 거주권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p>
          <p contents-hash="b723dae139b7a7e31dbf23b8e833f8e6312adfd28162292cb1f38b5059b5d2da" dmcf-pid="x1XCSUdzSR" dmcf-ptype="general">7월 25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은 "최근 니콜 키드먼과 그의 남편 키스 어번이 포르투갈에 거주 허가를 신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98effe3b1f76b8fb3c90930022b80cbdc9f5b845242eb48c0c38ee5b02b31578" dmcf-pid="yLJf6AHEvM"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장 미국을 떠나 포르투갈로 이주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키스 어번이 현재 미국 투어 중이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9be8bef3cba952c289ebd9902e89869b47ffbed26eb378ec973ec7e3b376ca88" dmcf-pid="Woi4PcXDlx" dmcf-ptype="general">포르투갈 매체들 역시 현지 부유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고급 주택을 물색하는 니콜 키드먼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d725916bd4441e3aaf11648e583f529ad322b38396dad32fb9d1094a8fc1dc" dmcf-pid="Ygn8QkZwWQ" dmcf-ptype="general">이들이 포르투갈에 거주권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았으나, 미국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피해 '탈출'하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a6b8e21696da6785491c4eeb4d98df7bf6fa65b6e60a300d5ba31ff8a627d668" dmcf-pid="GaL6xE5rvP" dmcf-ptype="general">한편, 호주 출신인 그는 미국과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HNoPMD1mS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3bb5f77cb8a520a0380110c2cbe2c2dd760b75750bfef335a838b1033727d54a" dmcf-pid="XjgQRwtsy8" dmcf-ptype="general">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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