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 개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SBS 서대원 기자-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신현정 기자 수상 작성일 07-28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일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시상식 진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07/28/0003969767_001_20250728161911246.jpg" alt="" /><em class="img_desc">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들. /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한국체육기자연맹(올림픽공원) 심재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2025년 2분기(2025년 4월 1일~6월 30일)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SBS 서대원 기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신현정 기자가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br> <br>한국체육기자연맹은 8일 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35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12개 후보작을 놓고 심사를 진행했다. 5명의 심사위원들이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 수상작을 결정했고, 연맹에서 최종 심사해 수장자들을 확정했다.<br> <br>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가 보도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하남직 기자는 6월 9일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지역균형 위해' 기사를 게재했다. SBS 서대원 기자도 보도 부문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서대원 기자는 5월 20일 <10점 만점에 10점?…'엑스텐'은 11점!> 내용을 보도했다.<br> <br>기획 부문에서는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와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신현정 기자가 수상자로 뽑혔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가을 기자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셜리포트-'평생 스포츠 헬스 선진국' 현장속으로]> 기사를 5편 연속 내보냈다.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와 신현정 기자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기획시리즈1] 선선선예매까지 등장한 야구…천만관중 기록의 명암, [기획시리즈2/단독] 야구표가 160만원?…암표 활개에도 수사의뢰는 0건, [기획시리즈3] 지난해 포스트시즌 암표 495만원…올해도 '방치'?> 내용을 연속 보도했다.<br> <br>한국체육기자연맹 양종구 회장은 "이번 2분기 체육기자상 선정이 쉽지 않았다. 좋은 후보들이 많이 나왔고, 보도와 기획 부문 둘씩 수상을 결정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누비는 체육기자들이 건강 관리를 꼭 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종합 4위…“2027 충청에서 만나요” 07-28 다음 “첫 세트 퍼펙트큐로 기선 제압” 에스와이, 휴온스 꺾고 다시 연승 모드[PBA팀리그 1R]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