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 YTN 사장, 임기 못 채우고 돌연 사임 "일신상 이유"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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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722d51ce106cb4626aa766eff395b8622c59bb790111d8b65b6d04cccd77e3" dmcf-pid="tLgT2Lva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63555922hans.jpg" data-org-width="1200" dmcf-mid="5JLSKilo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163555922ha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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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b9b70e641f0a47e8ee994af6e4ae63d22b00c7b41237ae447fa37873503e50" dmcf-pid="FoayVoTN1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불공정 보도 대국민 사과를 했던 김백 YTN 대표이사 사장이 자진 사임했다.</p>
          <p contents-hash="0c45aabbb5ef1cb1879bb34d38c2dc91b0c85e4b7d7eb7ff5d8605aacd34ce51" dmcf-pid="3gNWfgyjZa" dmcf-ptype="general">28일 김백 YTN 대표이사 사장이 자진 사임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6af333005eb47d34420dfec29f82068187d6a102d3404d810822b78adfa721f" dmcf-pid="0ajY4aWA1g"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취임한 김 사장은 2027년 3월까지 임기였으나, 취임 1년 4개월 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9c6408ebf3db96f9e90a8b95cf6e4777735e2f72e243316fd2b4896a8305427a" dmcf-pid="pNAG8NYc1o" dmcf-ptype="general">YTN 측은 "이사회 운영 규정 제5조에 따라 차순위 사내이사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회사는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 등 적법 절차에 따라 후속 단계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2623994de4379dab675675fd17905877fd9c7db6652ef3129978380b16ef68e" dmcf-pid="UjcH6jGkZL" dmcf-ptype="general">김 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와 갈등을 빚어왔다.</p>
          <p contents-hash="4534e9334650f66071023c2096d77391ae9ebaa6bd68980f87c08ce738823a1b" dmcf-pid="uAkXPAHEZn" dmcf-ptype="general">2022년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보도, 오세훈 서울시장 '생태탕 의혹' 등을 불공정 보도 사례로 짚으며 공정성 훼손에 대해 송구하다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b8f734c38f4a2d9050f3aa660c75131d7a3bcc50429f3961d8ffc1d8ab1c8a3" dmcf-pid="7WG2kW9Hti" dmcf-ptype="general">사진= 연합뉴스</p>
          <p contents-hash="a5321e78189fe67a795d892049cb4db9d1a0bac5a6ee8537a24de095a1b28b3f" dmcf-pid="zYHVEY2XZJ"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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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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